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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능석물원 : 똑같이 생긴 하르방만 본 여행객들에게 제주 석물의 진수를 감상할 수 있는 곳. 제주의 생활상을 돌로서 표현한 공원
넥스루비
2017. 5. 29. 09:55
똑같이 생긴 하르방만 본 여행객들에게 제주 석물의 진수를 감상할 수 있는 곳이 바로 금능석물원이다.
석물원에는 약 3500여점의 석물들이 어우러져 얘깃거리를 만들어내며, 약 40여년을 돌하르방을 제작하는 장공의 명장이 제주생활의 모습들을 돌로서 표현한 10.000평 부지에 조성한 공원이다.
금능석물원의 전체적인 분위기를 주도하는 불교적인 색채가 묻어나는 석불들이 있는데, 이곳 작품들은 수십년동안 이곳을 지켜온 장공익 명장의 작품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