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 경주시 암곡동 산 1
비는 없어지고 비를 받쳤던 귀부< 龜跌 >와 비머리 위에 얹었던 이수< 이首 >만이 남아 있는 이 석조물< 石造物 >은 1915년 주변에서 발견된 세 조각의 비석 파편으로 무장사< 무藏寺 > 아미타조상< 阿彌陀造像 > 사적비< 事蹟碑 >임이 밝혀졌다. 따라서 이 비편< 碑片 >의 발견으로 이곳에 무장사가 있었음을 알게 되었다. 비는 신라< 新羅 > 소성왕< 昭聖王 >(799∼800)의 왕비< 王妃 >인 계화부인< 桂花夫人 >이 왕의 명복< 冥福 >을 빌기 위해 아미타불상< 阿彌陀佛像 >을 만들어 무장사에 봉안< 奉安 >한 내력을 새긴 것으로 비편은 국립경주박물관< 國立慶州博物館 >에 보관되어 있다.
비는 없어지고 비를 받쳤던 귀부< 龜跌 >와 비머리 위에 얹었던 이수< 이首 >만이 남아 있는 이 석조물< 石造物 >은 1915년 주변에서 발견된 세 조각의 비석 파편으로 무장사< 무藏寺 > 아미타조상< 阿彌陀造像 > 사적비< 事蹟碑 >임이 밝혀졌다. 따라서 이 비편< 碑片 >의 발견으로 이곳에 무장사가 있었음을 알게 되었다. 비는 신라< 新羅 > 소성왕< 昭聖王 >(799∼800)의 왕비< 王妃 >인 계화부인< 桂花夫人 >이 왕의 명복< 冥福 >을 빌기 위해 아미타불상< 阿彌陀佛像 >을 만들어 무장사에 봉안< 奉安 >한 내력을 새긴 것으로 비편은 국립경주박물관< 國立慶州博物館 >에 보관되어 있다.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