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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수운최제우유허지 - 수도생활을 하다가 이듬해 천서(天書)를 받고 크게 깨우친 곳...

by 넥스루비 2007. 8. 7.
울산 중구 유곡동 639

최제우는 순조 24년(1824)에서 고종 1년 (1864) 조선조 말 동학<東學>의 창시자이다.
호는 수운<水雲>, 아명은 복술<福述>, 본관은 경주<慶州>이며 양반출신으로 철종 5년에 양산 내원암에서 수도생활 시작하여 천주강림<天主降臨>의 도를 깨닫고 동학을 창설하였다.
수운 선생이 31세되던 해 유곡동 여시바위골에서 수도생활을 하다가 이듬해에 천서를 받고 크게 깨친 곳으로, 그 천서를 을묘천서<乙卯天書>라한다.
수운선생은 시천주<侍天主>의 진리에 따라 천도를 펴시다가 포덕 5년(1864) 3월 10일 좌도난정의 누명을 쓰고 대구장대에서 참형을 당하여 순도하였다.

[대중교통]
울산공항에서
[20, 20-1, 48, 120]번을 타고 [학성여중앞]에서 하차
울산역에서
[318, 319, 314, 345]번을 타고 [학성여중앞]에서 하차
고속.시외버스터미널에서
[318, 319, 38, 314]번을 타고 [학성여중앞]에서 하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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