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 울주군 웅촌면 검단리 62
이 유적은 1990년 부산대학교< 釜山大學校 > 박물관< 博物館 >의 학술발굴조사로 선사시대< 先史時代 >인 청동기시대< 靑銅器時代 >의 집단마을터< 集團聚落址 >였음을 밝히게 되었다.
해발 123∼104m의 언덕의 느릿한 비탈에 마련된 마을 둘레에 타원형의 못을 파 돌려 놓았다.
이는 우리나라 고고학상< 考古學上 > 처음으로 밝혀진 것으로, 당시 마을의 방위개념을 보여주는 자료이다.
V꼴로 판 이 못은 현재 300m 길이에 너비 50∼200cm, 깊이 20∼150cm이나 규모로 보아 본래는 더 깊고 넓었을 것으로 여겨진다.
조사된 넓이 약 400평에 집터 93기, 움터 3기, 대상유구< 帶狀遺構 > 2기와 공렬토기< 孔列土器 > 등을 비롯한 민무늬토기< 無文土器 >, 반달칼< 半月刀 > 및 석기< 石器 >, 가락바퀴< 紡錘車 >, 그물추< 漁網錘 > 등 모두 400여점의 유물이 나와 당시의 생활문화를 밝히는데 중요한 자료가 되고 있다.
[대중교통]
울산공항에서
[19, 24, 124, 126]번을 타고 [공업탑]에서 하차하여 [23]번을 타고 [괴천마을]에서 하차
울산역에서
[102, 305, 314, 317. 327]번을 타고 [공업탑]에서 하차하여 [23]번을 타고 [괴천마을]에서 하차
고속.시외버스터미널에서
[23]번을 타고 [괴천마을]에서 하차
이 유적은 1990년 부산대학교< 釜山大學校 > 박물관< 博物館 >의 학술발굴조사로 선사시대< 先史時代 >인 청동기시대< 靑銅器時代 >의 집단마을터< 集團聚落址 >였음을 밝히게 되었다.
해발 123∼104m의 언덕의 느릿한 비탈에 마련된 마을 둘레에 타원형의 못을 파 돌려 놓았다.
이는 우리나라 고고학상< 考古學上 > 처음으로 밝혀진 것으로, 당시 마을의 방위개념을 보여주는 자료이다.
V꼴로 판 이 못은 현재 300m 길이에 너비 50∼200cm, 깊이 20∼150cm이나 규모로 보아 본래는 더 깊고 넓었을 것으로 여겨진다.
조사된 넓이 약 400평에 집터 93기, 움터 3기, 대상유구< 帶狀遺構 > 2기와 공렬토기< 孔列土器 > 등을 비롯한 민무늬토기< 無文土器 >, 반달칼< 半月刀 > 및 석기< 石器 >, 가락바퀴< 紡錘車 >, 그물추< 漁網錘 > 등 모두 400여점의 유물이 나와 당시의 생활문화를 밝히는데 중요한 자료가 되고 있다.
[대중교통]
울산공항에서
[19, 24, 124, 126]번을 타고 [공업탑]에서 하차하여 [23]번을 타고 [괴천마을]에서 하차
울산역에서
[102, 305, 314, 317. 327]번을 타고 [공업탑]에서 하차하여 [23]번을 타고 [괴천마을]에서 하차
고속.시외버스터미널에서
[23]번을 타고 [괴천마을]에서 하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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