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 광산구 본양출장소 산수동 225
입석마을은 황룡강<黃龍江> 가장자리에 자리잡고 있는 마을로 입석(선돌)은 마을 가운데에 있는 오형열의 집 마당에 서 있어 다른 입석들과 다른점을 볼 수 있다. 대체로 입석은 들가운데나 마을 입구, 고인돌 옆 등에 있다. 입석의 크기는 높이 230cm, 두께 40cm, 너비 75cm이며, 석재는 화강암이다. 생김새는 위는 좁고 아래는 넓은편인데 특히 위에서 32cm, 아래에서 40cm의 중앙부는 인공<人工>으로 4등분 되어 있어 인위적으로 다듬었음을 알 수 있다. 입석의 하부에는 입석을 세울 때 하부의 보강을 위하여 깊이 1∼1.5m의 두께로 흙과 할석<割石>을 섞어 내부를 다졌다. 할석의 크기는 10∼20cm가량이다. 옛부터 마을 주민들은 정월 대보름을 맞이하여 이곳에서 풍요와 복을 비는 마을 공동의 제를 지냈으나, 6·25사변 이후에는 개인적인 일로 변하였다. 입석은 광주와 전남지역에도 많이 분포되어 있으며 음양석<陰陽石> 형태와 판석<板石> 형태 등으로 나누어지며 대부분이 자연적으로 되어 있다. 그러나 이곳의 입석은 인공적으로 다듬어져 특이한데 이러한 예는 고창군 동부리 입석 등에서 볼 수 있다
입석마을은 황룡강<黃龍江> 가장자리에 자리잡고 있는 마을로 입석(선돌)은 마을 가운데에 있는 오형열의 집 마당에 서 있어 다른 입석들과 다른점을 볼 수 있다. 대체로 입석은 들가운데나 마을 입구, 고인돌 옆 등에 있다. 입석의 크기는 높이 230cm, 두께 40cm, 너비 75cm이며, 석재는 화강암이다. 생김새는 위는 좁고 아래는 넓은편인데 특히 위에서 32cm, 아래에서 40cm의 중앙부는 인공<人工>으로 4등분 되어 있어 인위적으로 다듬었음을 알 수 있다. 입석의 하부에는 입석을 세울 때 하부의 보강을 위하여 깊이 1∼1.5m의 두께로 흙과 할석<割石>을 섞어 내부를 다졌다. 할석의 크기는 10∼20cm가량이다. 옛부터 마을 주민들은 정월 대보름을 맞이하여 이곳에서 풍요와 복을 비는 마을 공동의 제를 지냈으나, 6·25사변 이후에는 개인적인 일로 변하였다. 입석은 광주와 전남지역에도 많이 분포되어 있으며 음양석<陰陽石> 형태와 판석<板石> 형태 등으로 나누어지며 대부분이 자연적으로 되어 있다. 그러나 이곳의 입석은 인공적으로 다듬어져 특이한데 이러한 예는 고창군 동부리 입석 등에서 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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