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 안양시 만안구 석수동 241-54
삼막사삼층석탑< 三幕寺三層石塔 >은 삼막사 승도< 僧徒 >인 김윤후< 金允候 >가 몽고군< 蒙古軍 >의 원수< 元帥 >인 살리타이< 撤禮塔 >를 살해, 싸움을 이긴 승적< 勝績 >을 기념한 탑이라 전한다. 기단부< 基壇部 >는 장대석< 長臺石 > 4매< 四枚 >로 하층기단< 下層基壇 > 하대< 下臺 >를 만들고, 하층기단 면석< 面石 >도 역시 장대석 4매로 되었으며, 갑석< 甲石 >은 2매석으로 구성되었다. 상층기단< 上層基壇 > 면석< 面石 >은 4매석< 四枚石 >으로 짜여 있고, 갑석은 한귀퉁이가 파실< 破失 >되었다. 탑신부< 塔身部 >는 탑신< 塔身 >과 옥개석< 屋蓋石 >을 각기 1석씩으로 조성하였는데 각층의 옥개받침은 3단씩이다. 전체적으로 둔중하여 고려시대< 高麗時代 >의 특징을 잘 볼 수 있다. 높이는 2.55m이다.
삼막사삼층석탑< 三幕寺三層石塔 >은 삼막사 승도< 僧徒 >인 김윤후< 金允候 >가 몽고군< 蒙古軍 >의 원수< 元帥 >인 살리타이< 撤禮塔 >를 살해, 싸움을 이긴 승적< 勝績 >을 기념한 탑이라 전한다. 기단부< 基壇部 >는 장대석< 長臺石 > 4매< 四枚 >로 하층기단< 下層基壇 > 하대< 下臺 >를 만들고, 하층기단 면석< 面石 >도 역시 장대석 4매로 되었으며, 갑석< 甲石 >은 2매석으로 구성되었다. 상층기단< 上層基壇 > 면석< 面石 >은 4매석< 四枚石 >으로 짜여 있고, 갑석은 한귀퉁이가 파실< 破失 >되었다. 탑신부< 塔身部 >는 탑신< 塔身 >과 옥개석< 屋蓋石 >을 각기 1석씩으로 조성하였는데 각층의 옥개받침은 3단씩이다. 전체적으로 둔중하여 고려시대< 高麗時代 >의 특징을 잘 볼 수 있다. 높이는 2.55m이다.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