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 성남시 수정구 태평동 216-2
조선 현종 15년(1674년) 왕명에 의해 축존화상이 창건한 절이다. 당시 현종은 명선, 명혜 두 공주가 1년 사이 잇따라 요절하자 장례를 마친 후 공주들의 명복을 빌기 위하여 이 사찰을 지었다고 한다.
6·25로 소실되었으나 1958년 비구니 법운이 중건했고 1974년 해체 복원됐다. 불전은 주심포계 수법의 맞배지붕 건물이다.
조선 현종 15년(1674년) 왕명에 의해 축존화상이 창건한 절이다. 당시 현종은 명선, 명혜 두 공주가 1년 사이 잇따라 요절하자 장례를 마친 후 공주들의 명복을 빌기 위하여 이 사찰을 지었다고 한다.
6·25로 소실되었으나 1958년 비구니 법운이 중건했고 1974년 해체 복원됐다. 불전은 주심포계 수법의 맞배지붕 건물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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