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 안성시 낙원동 609-5
오명항선생토적송공비<吳命恒先生討賊頌功碑>는 조선<朝鮮> 영조<英祖> 4년(1728) 이인좌<李麟佐>의 난을 진압한 4도 도순무사<都巡撫使> 오명항의 공적을 기념하기 위해 안성군민<安城郡民>이 영조 20년(1744)에 세운 비이다. 오명항(1673~1728) 선생의 자는 사상<士常>, 호는 모암<慕庵>, 영모당<永慕堂>, 시호는 충효<忠孝>이다. 선생은 숙종<肅宗> 31년(1705)에 문과에 급제, 강원<江原>, 경상<慶尙>, 평안<平安> 관찰사<觀察使> 등을 거쳐 4도의 도순무사로 임명되어 안성에서 난을 완전히 평정하였다. 이 비는 비신<碑身>과 비좌<碑座>가 화강암으로 되어 있는데, 비의 높이는 3.13m이다. 비문은 당시 종사관이던 우의정<右議政> 조현명<趙顯命>이 짓고, 병조판서 박문수<朴文秀>가 썼다. 비는 원래 안성읍 동본동에 있던 것을 1969년에 지금의 위치로 이전 복원한 것이다.
오명항선생토적송공비<吳命恒先生討賊頌功碑>는 조선<朝鮮> 영조<英祖> 4년(1728) 이인좌<李麟佐>의 난을 진압한 4도 도순무사<都巡撫使> 오명항의 공적을 기념하기 위해 안성군민<安城郡民>이 영조 20년(1744)에 세운 비이다. 오명항(1673~1728) 선생의 자는 사상<士常>, 호는 모암<慕庵>, 영모당<永慕堂>, 시호는 충효<忠孝>이다. 선생은 숙종<肅宗> 31년(1705)에 문과에 급제, 강원<江原>, 경상<慶尙>, 평안<平安> 관찰사<觀察使> 등을 거쳐 4도의 도순무사로 임명되어 안성에서 난을 완전히 평정하였다. 이 비는 비신<碑身>과 비좌<碑座>가 화강암으로 되어 있는데, 비의 높이는 3.13m이다. 비문은 당시 종사관이던 우의정<右議政> 조현명<趙顯命>이 짓고, 병조판서 박문수<朴文秀>가 썼다. 비는 원래 안성읍 동본동에 있던 것을 1969년에 지금의 위치로 이전 복원한 것이다.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