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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문사 - 서울 도심에 있는 여승들의 도량

by 넥스루비 2007. 8. 7.
독립된 비구니 종단인 보문종의 총본산이다. 탑골 승방으로 잘 알려진 여승들의 수행처이다.
고려 예종 10년(1115년) 담진국사가 창건, 비구니 스님이 상주하여 수행해 왔다. 조선 숙종 18년(1692년) 비구니 묘첨 스님이 대웅전을 중건한 이래 긍탄 스님과 은영 스님이 지금의 사찰로 불사를 진행해 왔다.
1971년 재단법인 보문원을 설립, 지역의 양로원 역할을 하는 등 사회복지분야에서 활발한 활동을 해왔다.
토함산 석굴암을 재현한 석굴암과 월정사 5층 사리탑을 재현한 9층 석탑이 있기도 하다.

[대중교통]
●지하철
지하철 6호선 이용, 보문역 하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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