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 양주시 회천읍 회암1∼2리 산8-1
나옹선사< 懶翁禪師 >(1320∼1376)는 고려말< 高麗末 >의 명승< 名僧 >으로 본명< 本名 >은 혜근< 慧勤 >이고 호< 號 >는 나옹, 강월헌< 江月軒 >, 초명< 初名 >은 원혜< 元惠 >이다. 고려< 高麗 > 충혜왕< 忠惠王 > 복위< 復位 > 5년(1344)에 회암사< 檜巖寺 >에서 좌선< 坐禪 >하고 충목왕< 忠穆王 > 3년(1347)에 뻬이징< 北京 >에서 인도< 印度 >의 고승< 高僧 > 지공선사< 指空禪師 >에게 배운 뒤 공민왕< 恭愍王 > 7년(1358)에 오대산< 五臺山 > 상두암< 象頭庵 >에 머물다가 공민왕 10년(1361)에 왕에게 설법< 說法 >하고 신광사< 新光寺 > 주지< 住持 >가 되었으며 공민왕 14년(1365) 다시 회암사 주지가 되었다가 우왕< 禑王 > 2년(1376) 신륵사< 神勒寺 >에 입적< 入寂 >하였다. 시호< 諡號 >는 선각< 先覺 >이다. 부도는 팔각지대석< 八角地臺石 > 위에 상·중·하대< 上·中·下臺 >의 기단을 두었으나 아무 조각< 彫刻 >도 없고, 팔각옥개석< 八角屋蓋石 > 위에 보주< 寶珠 >가 조각되어 있다. 부도의 높이는 3.6m로, 가로 세로 각각 1.15m이다. 석등은 방형< 方形 >의 하·중·상대< 下·中·上臺 > 위에 2매< 枚 >의 판석< 板石 >을 세워 화사< 火舍 >를 만들고 사각의 옥개석을 얹었으며 정상< 頂上 >에 상륜부< 相輪部 >가 있다.
나옹선사< 懶翁禪師 >(1320∼1376)는 고려말< 高麗末 >의 명승< 名僧 >으로 본명< 本名 >은 혜근< 慧勤 >이고 호< 號 >는 나옹, 강월헌< 江月軒 >, 초명< 初名 >은 원혜< 元惠 >이다. 고려< 高麗 > 충혜왕< 忠惠王 > 복위< 復位 > 5년(1344)에 회암사< 檜巖寺 >에서 좌선< 坐禪 >하고 충목왕< 忠穆王 > 3년(1347)에 뻬이징< 北京 >에서 인도< 印度 >의 고승< 高僧 > 지공선사< 指空禪師 >에게 배운 뒤 공민왕< 恭愍王 > 7년(1358)에 오대산< 五臺山 > 상두암< 象頭庵 >에 머물다가 공민왕 10년(1361)에 왕에게 설법< 說法 >하고 신광사< 新光寺 > 주지< 住持 >가 되었으며 공민왕 14년(1365) 다시 회암사 주지가 되었다가 우왕< 禑王 > 2년(1376) 신륵사< 神勒寺 >에 입적< 入寂 >하였다. 시호< 諡號 >는 선각< 先覺 >이다. 부도는 팔각지대석< 八角地臺石 > 위에 상·중·하대< 上·中·下臺 >의 기단을 두었으나 아무 조각< 彫刻 >도 없고, 팔각옥개석< 八角屋蓋石 > 위에 보주< 寶珠 >가 조각되어 있다. 부도의 높이는 3.6m로, 가로 세로 각각 1.15m이다. 석등은 방형< 方形 >의 하·중·상대< 下·中·上臺 > 위에 2매< 枚 >의 판석< 板石 >을 세워 화사< 火舍 >를 만들고 사각의 옥개석을 얹었으며 정상< 頂上 >에 상륜부< 相輪部 >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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