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 안성시 죽산면 칠장리 801-1
칠장사당간< 七長寺幢竿 >은 혜소국사< 慧炤國師 >와 관계 있는 철제당간< 鐵製幢竿 >과 지주< 支柱 >로 칠장사< 七長寺 >로부터 약 700m 거리에 세워져 있다. 전설에는 칠장사가 있는 지형이 배< 舟 > 모양과 같아 돛대로써 이 당간지주를 세운 것이라고도 하는데, 조선시대< 朝鮮時代 > 풍수설< 風水說 >과도 관련이 있는 것으로 여겨진다. 당간과 지주의 형태는 화강암< 花崗岩 >으로 만든 두 지주가 마주 서 있고 그 사이에 원통< 圓筒 >으로 된 철제당간을 세웠다. 당초에는 원통 모양의 철제당간이 30마디였으나 현재는 15마디만이 남아 전해 내려오는데, 당간의 직경은 43cm에, 높이는 9.9m이며, 총 높이가 11.5m에 이른다. 이 당간을 받치고 있는 지주의 높이는 3m에 달한다.
칠장사당간< 七長寺幢竿 >은 혜소국사< 慧炤國師 >와 관계 있는 철제당간< 鐵製幢竿 >과 지주< 支柱 >로 칠장사< 七長寺 >로부터 약 700m 거리에 세워져 있다. 전설에는 칠장사가 있는 지형이 배< 舟 > 모양과 같아 돛대로써 이 당간지주를 세운 것이라고도 하는데, 조선시대< 朝鮮時代 > 풍수설< 風水說 >과도 관련이 있는 것으로 여겨진다. 당간과 지주의 형태는 화강암< 花崗岩 >으로 만든 두 지주가 마주 서 있고 그 사이에 원통< 圓筒 >으로 된 철제당간을 세웠다. 당초에는 원통 모양의 철제당간이 30마디였으나 현재는 15마디만이 남아 전해 내려오는데, 당간의 직경은 43cm에, 높이는 9.9m이며, 총 높이가 11.5m에 이른다. 이 당간을 받치고 있는 지주의 높이는 3m에 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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