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 여주군 금사면 외평리 454-1
포초골미륵좌불< 포초골彌勒坐佛 >은 연화대좌< 蓮華臺座 > 위에 결가부좌< 結跏趺坐 >한 자세로 사각형의 갓을 쓰고 있는데, 고려시대< 高麗時代 > 작품으로 추정된다. 소발< 素髮 >의 머리, 얕은 육계< 肉계 >, 네모진 얼굴에 살찐 양볼과 이중턱, 큼직한 코와 눈의 표현과 더불어 각지고 당당한 어깨, 굵은 팔과 다리, 비만< 肥滿 >한 체구 등에서 지방화< 地方化 >된 양식적< 樣式的 >인 특징을 볼 수 있다. 불의< 佛衣 >는 통견< 通肩 >인데, 왼쪽 어깨의 주름과 가슴에 묶인 띠매듭은 둔탁한 편이며, 대좌는 상·중·하대< 上·中·下臺 >를 갖춘 8각대좌로 중대석< 中臺石 >에 보살상< 普薩像 >이 새겨져 있다.
포초골미륵좌불< 포초골彌勒坐佛 >은 연화대좌< 蓮華臺座 > 위에 결가부좌< 結跏趺坐 >한 자세로 사각형의 갓을 쓰고 있는데, 고려시대< 高麗時代 > 작품으로 추정된다. 소발< 素髮 >의 머리, 얕은 육계< 肉계 >, 네모진 얼굴에 살찐 양볼과 이중턱, 큼직한 코와 눈의 표현과 더불어 각지고 당당한 어깨, 굵은 팔과 다리, 비만< 肥滿 >한 체구 등에서 지방화< 地方化 >된 양식적< 樣式的 >인 특징을 볼 수 있다. 불의< 佛衣 >는 통견< 通肩 >인데, 왼쪽 어깨의 주름과 가슴에 묶인 띠매듭은 둔탁한 편이며, 대좌는 상·중·하대< 上·中·下臺 >를 갖춘 8각대좌로 중대석< 中臺石 >에 보살상< 普薩像 >이 새겨져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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