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 남양주시 조안면 송촌1∼2리 1060
이 탑은 팔각오층석탑< 八角五層石塔 >으로서 기단부< 基壇部 >의 연꽃< 蓮華 >과 안상문양< 眼象紋樣 >이 화려하여 탑신부< 塔身部 >의 8각< 八角 > 모서리주형< 柱形 >이 사실적이어서 주목된다. 옥개석< 屋蓋石 >받침도 3단< 三段 >씩 정연하고, 상륜< 相輪 >도 단아하며 조선< 朝鮮 > 세조< 世祖 > 5년(1459)에 건립된 조선< 朝鮮 > 초기< 初期 >의 대표적인 석탑이다. 세조가 등극후 양수강< 兩水江 >에서 경야중< 經夜中 > 갑자기 들려오는 종소리를 따라 이 운길산< 雲吉山 >을 답사하다 암굴< 岩窟 >에 열좌< 列坐 >된 18나한< 十八羅漢 >을 발견하고 8도< 八道 > 방백< 方伯 >에게 명하여 사찰을 창건케 하고 동시에 나한을 봉안하기 위하여 산 중턱에 조성< 造成 >한 석탑이라고 전한다. 1962년에 관리 관계로 현 위치로 이전할 때 각 탑신에서 불상< 佛像 >, 보살상< 菩薩像 > 등 18점의 유물< 遺物 >이 발견되어 현재 국립중앙박물관< 國立中央博物館 >에 소장되어 있다.
이 탑은 팔각오층석탑< 八角五層石塔 >으로서 기단부< 基壇部 >의 연꽃< 蓮華 >과 안상문양< 眼象紋樣 >이 화려하여 탑신부< 塔身部 >의 8각< 八角 > 모서리주형< 柱形 >이 사실적이어서 주목된다. 옥개석< 屋蓋石 >받침도 3단< 三段 >씩 정연하고, 상륜< 相輪 >도 단아하며 조선< 朝鮮 > 세조< 世祖 > 5년(1459)에 건립된 조선< 朝鮮 > 초기< 初期 >의 대표적인 석탑이다. 세조가 등극후 양수강< 兩水江 >에서 경야중< 經夜中 > 갑자기 들려오는 종소리를 따라 이 운길산< 雲吉山 >을 답사하다 암굴< 岩窟 >에 열좌< 列坐 >된 18나한< 十八羅漢 >을 발견하고 8도< 八道 > 방백< 方伯 >에게 명하여 사찰을 창건케 하고 동시에 나한을 봉안하기 위하여 산 중턱에 조성< 造成 >한 석탑이라고 전한다. 1962년에 관리 관계로 현 위치로 이전할 때 각 탑신에서 불상< 佛像 >, 보살상< 菩薩像 > 등 18점의 유물< 遺物 >이 발견되어 현재 국립중앙박물관< 國立中央博物館 >에 소장되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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