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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주성 임진왜란대첩계사순의단 - 목숨도 초개처럼 버린 호국혼 기려

by 넥스루비 2007. 8. 7.
임진왜란 때 벌어졌던 1,2차 진주성 전투와 사망자들의 호국혼을 기리기 위해 1987년 문화재 관리국에서 진주성 안에 건립했다.

임진년(1592)에 벌어졌던 제1차 진주성 전투(진주대첩)에서는 김시민 진주목사를 비롯한 아군 3,800여명이 왜군 2만여명을 맞아 6일동안 피비린내나는 접전끝에 승리했다. 다음해인 1593년 진주성 제2차 전투 때에는 창의사 김천일, 경상우도병마절도사 최경희, 충청절도사 황진 등 3명의 지휘관을 비롯한 민, 관, 군 7만 여명이 왜군 12만1천6백여명을 맞아 11일간의 사투 끝에 모두 목숨을 잃었다.

[승용차]
●부산 ⇒ 남해고속도로 ⇒ 진주 I.C ⇒ 상평교 ⇒ 공단로터리에서 좌회전 ⇒ 법원에서 우회전 ⇒ 동방호텔에서 좌회전 ⇒ 진주성
●부산 ⇒ 서진주 I.C ⇒ 공설운동장 지나 좌회전 ⇒ 인사광장에서 우회전 ⇒ 진주성 북문
●국도 3호선 ⇒ 진주시 오죽광장에서 우회전 ⇒ 진주성


[대중교통]
●진주시내에서 중앙로터리행 16, 25, 26, 70, 70-2, 3, 116번 시내버스 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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