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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절사 - 3학사의 우국충절을 기리는 곳

by 넥스루비 2007. 8. 7.
경기 광주군 중부면 310-1

이 사당은 병자호란< 丙子胡亂 > 때 적에게 항복하기를 끝까지 반대했던 홍익한< 洪翼漢 >, 윤집< 尹集 >, 오달제< 吳達濟 > 등 3학사의 우국충절< 憂國忠節 >을 기리는 곳이다. 나라에서는 청< 淸 >나라에 강제로 끌려가 갖은 곤욕 끝에 참형을 당한 3학사의 영령을 위로하고자 숙종< 肅宗 > 14년(1688)에 이곳에 현절사를 지었다. 그후 숙종 25년 (1699)에 이르러 3학사와 같이 항복하기를 반대했던 김상헌< 金尙憲 >, 정온< 鄭蘊 > 등 두 충신도 함께 모시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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