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 울주군 삼남면 방기리 444-5
방기리에는 높이 15m 내외의 작은 동뫼(洞山)가 하나 있다.
이 동뫼에는 화강암계 자연석들이 불균형하게 분포되어 있으며 이 암석들은 큰 것은 둘레 4∼5m, 작은 것들은 1∼2m 정도의 것이다.
동뫼 전체에 퍼져 있는 이러한 암석에 알(卵)모양의 조각이 되어 있는데 바위에 따라 적게는 10여개 많게는 30여개 이상씩이 조각되어 있다.
알모양(혹은 성혈) 조각의 수법은 직경 5∼15㎝의 원형에 깊이 3∼10㎝의 원추 또는 반란(半卵)의 모양이며 보존상태는 양호한 편다. 이와 같은 알모양의 조각이 주류를 이루고 있으나 그 이외에도 일부 돌에는 0.5㎝∼1㎝ 깊이로 그은 선그림(線形)과 몇몇 명문(銘文), 사람머리 그림도 있다.
이 방기리 알바위유적은 천전리각석(국보 147호) 및 대곡리유적들과는 같은 시대의 유적으로 추정되며, 약 500m거리에 있는 청동기 또는 철기시대의 신평리 유적(1992년 부산대 발굴)과도 연관성을 지을 수 있는 것이라 한다.
[대중교통]
울산공항에서
[19, 24, 124, 126]번을 타고 [공업탑]에서 하차하여 [313, 516]번을 타고 [방기]에서 하차
울산역에서
[313]번을 타고 [방기]에서 하차
고속.시외버스터미널에서
[313, 516]번을 타고 [방기]에서 하차
방기리에는 높이 15m 내외의 작은 동뫼(洞山)가 하나 있다.
이 동뫼에는 화강암계 자연석들이 불균형하게 분포되어 있으며 이 암석들은 큰 것은 둘레 4∼5m, 작은 것들은 1∼2m 정도의 것이다.
동뫼 전체에 퍼져 있는 이러한 암석에 알(卵)모양의 조각이 되어 있는데 바위에 따라 적게는 10여개 많게는 30여개 이상씩이 조각되어 있다.
알모양(혹은 성혈) 조각의 수법은 직경 5∼15㎝의 원형에 깊이 3∼10㎝의 원추 또는 반란(半卵)의 모양이며 보존상태는 양호한 편다. 이와 같은 알모양의 조각이 주류를 이루고 있으나 그 이외에도 일부 돌에는 0.5㎝∼1㎝ 깊이로 그은 선그림(線形)과 몇몇 명문(銘文), 사람머리 그림도 있다.
이 방기리 알바위유적은 천전리각석(국보 147호) 및 대곡리유적들과는 같은 시대의 유적으로 추정되며, 약 500m거리에 있는 청동기 또는 철기시대의 신평리 유적(1992년 부산대 발굴)과도 연관성을 지을 수 있는 것이라 한다.
[대중교통]
울산공항에서
[19, 24, 124, 126]번을 타고 [공업탑]에서 하차하여 [313, 516]번을 타고 [방기]에서 하차
울산역에서
[313]번을 타고 [방기]에서 하차
고속.시외버스터미널에서
[313, 516]번을 타고 [방기]에서 하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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