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 경주시 동천동 770-3
통일신라시대< 統一新羅時代 >에 만들어진 것으로 여겨지고 있는 이 석조물< 石造物 >은 4면에 불상< 佛像 >이 새겨져 있으며 윗 부분에는 연꽃 문양이 도드라지게 조각< 彫刻 >되어 있다. 이것은 탑< 塔 >의 몸체인 탑신석< 塔身石 >으로 여겨지고 있다. 4면에 새겨져 있는 불상들은 사방불< 四方佛 >의 형식< 形式 >을 띠고 있는데 신광< 身光 >과 두광< 頭光 >을 모두 갖추고 있고, 각기 다른 수인< 手印 >을 취하고 있다. 1982년 주변의 택지조성< 宅地造成 > 관계로 부분적인 발굴조사< 發掘調査 >를 실시한 결과 이 탑신석이 약간 위치< 位置 >가 옮겨져 있음을 알게 되었다. 이 탑신석은 지금까지 우리나라에서 그 유례< 類例 >를 찾아볼 수 없는 독특한 형태의 것이다.
통일신라시대< 統一新羅時代 >에 만들어진 것으로 여겨지고 있는 이 석조물< 石造物 >은 4면에 불상< 佛像 >이 새겨져 있으며 윗 부분에는 연꽃 문양이 도드라지게 조각< 彫刻 >되어 있다. 이것은 탑< 塔 >의 몸체인 탑신석< 塔身石 >으로 여겨지고 있다. 4면에 새겨져 있는 불상들은 사방불< 四方佛 >의 형식< 形式 >을 띠고 있는데 신광< 身光 >과 두광< 頭光 >을 모두 갖추고 있고, 각기 다른 수인< 手印 >을 취하고 있다. 1982년 주변의 택지조성< 宅地造成 > 관계로 부분적인 발굴조사< 發掘調査 >를 실시한 결과 이 탑신석이 약간 위치< 位置 >가 옮겨져 있음을 알게 되었다. 이 탑신석은 지금까지 우리나라에서 그 유례< 類例 >를 찾아볼 수 없는 독특한 형태의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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