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 경주시 강동면 안계리 산 8-4
이 석불<石佛>은 결가부좌<結跏趺坐>의 균형<均衡>이 잘 잡힌 좌상<坐像>으로서 상호가 원만하고 삼도<三道>가 뚜렷하며 법의<法衣>를 얇게 표현하여 우견편단<右肩偏袒>으로 걸쳤다. 수인<手印>은 항마촉지<降魔觸地>를 나타내고 있다. 허리가 가늘고 가슴과 어깨가 발달한 모습은 신라말기부터 나타나는 철조불상<鐵造佛像>을 연상케 한다. 현재 두상에 석등<石燈> 옥개석<屋蓋石>을 얹어 두고 있고 탑재를 고아서 대좌석<臺座石>으로 이용하고 있는 것과 가까운 거리에 석탑 기단지<石塔 基壇址>가 유존하는 것으로 보아 이곳이 사찰지였음을 말해 준다. 불상의 높이는 150㎝, 어깨폭은 84㎝, 무릎폭은 12㎝이다.
이 석불<石佛>은 결가부좌<結跏趺坐>의 균형<均衡>이 잘 잡힌 좌상<坐像>으로서 상호가 원만하고 삼도<三道>가 뚜렷하며 법의<法衣>를 얇게 표현하여 우견편단<右肩偏袒>으로 걸쳤다. 수인<手印>은 항마촉지<降魔觸地>를 나타내고 있다. 허리가 가늘고 가슴과 어깨가 발달한 모습은 신라말기부터 나타나는 철조불상<鐵造佛像>을 연상케 한다. 현재 두상에 석등<石燈> 옥개석<屋蓋石>을 얹어 두고 있고 탑재를 고아서 대좌석<臺座石>으로 이용하고 있는 것과 가까운 거리에 석탑 기단지<石塔 基壇址>가 유존하는 것으로 보아 이곳이 사찰지였음을 말해 준다. 불상의 높이는 150㎝, 어깨폭은 84㎝, 무릎폭은 12㎝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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