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 울주군 웅촌면 고련리 산218
운흥사지의 부도는 모두 7기가 있었다 하는데 한기는 흙속에 묻혀 지금은 보이지 않는다.
문화재로 지정된 부도는 금당자리가 있었던 곳에서 가장 가까이 있는 2기이다.
이 부도는 지대석(地帶石) 위에 넓은 기대석(基臺石)을 얹었는데 이 기대석은 중앙부분은 한돌로 된 석면에 2구(區)의 안상(眼象) 같은 것을 둘러서 그 가운데는 꽃무늬를 양각(陽刻)하고 좌우에 결구(結溝)한 석면에도 각각 화문을 양각한 조각법으로 4면 다 똑같이 되어 있다.
이 기대석 위에는 방형의 석면 위에 복련화(伏蓮華)를 조각한 하대석을 얹었고 그 위에는 다시 앙련화좌대(仰蓮華座臺)를 받쳤다.
그 위에 얹은 탑신은 일반형의 석종형(石鐘形)인데 이 부도는 지금 허물어지고 있어 다시 복원을 요한다.
옆에 있는 또 한기의 부도는 지대석 위에 방형의 기대석을 얹고, 그 위에 앙연화대좌를 받쳐 탑신을 얹은 간략한 일반석종형부도로 연화대를 제외한 다른 부위에는 아무 무늬의 조각도 없다.
이 부도도 넘어진 것을 다시 세운 듯 한데 연화좌대를 받치지 않은체 기단석 위에 탑신만 안치하고 연화좌대는 그대로 지상에 굴러 있다.
만들어진 연대는 조선시대이다.
[대중교통]
울산공항에서
[19, 24, 124, 126]번을 타고 [공업탑]에서 하차하여 [23]번을 타고 [검단초등학교앞]에서 하차
울산역에서
[102, 305, 314, 317. 327]번을 타고 [공업탑]에서 하차하여 [23]번을 타고 [검단초등학교앞]에서 하차
고속.시외버스터미널에서
[23]번을 타고 [검단초등학교앞]에서 하차
운흥사지의 부도는 모두 7기가 있었다 하는데 한기는 흙속에 묻혀 지금은 보이지 않는다.
문화재로 지정된 부도는 금당자리가 있었던 곳에서 가장 가까이 있는 2기이다.
이 부도는 지대석(地帶石) 위에 넓은 기대석(基臺石)을 얹었는데 이 기대석은 중앙부분은 한돌로 된 석면에 2구(區)의 안상(眼象) 같은 것을 둘러서 그 가운데는 꽃무늬를 양각(陽刻)하고 좌우에 결구(結溝)한 석면에도 각각 화문을 양각한 조각법으로 4면 다 똑같이 되어 있다.
이 기대석 위에는 방형의 석면 위에 복련화(伏蓮華)를 조각한 하대석을 얹었고 그 위에는 다시 앙련화좌대(仰蓮華座臺)를 받쳤다.
그 위에 얹은 탑신은 일반형의 석종형(石鐘形)인데 이 부도는 지금 허물어지고 있어 다시 복원을 요한다.
옆에 있는 또 한기의 부도는 지대석 위에 방형의 기대석을 얹고, 그 위에 앙연화대좌를 받쳐 탑신을 얹은 간략한 일반석종형부도로 연화대를 제외한 다른 부위에는 아무 무늬의 조각도 없다.
이 부도도 넘어진 것을 다시 세운 듯 한데 연화좌대를 받치지 않은체 기단석 위에 탑신만 안치하고 연화좌대는 그대로 지상에 굴러 있다.
만들어진 연대는 조선시대이다.
[대중교통]
울산공항에서
[19, 24, 124, 126]번을 타고 [공업탑]에서 하차하여 [23]번을 타고 [검단초등학교앞]에서 하차
울산역에서
[102, 305, 314, 317. 327]번을 타고 [공업탑]에서 하차하여 [23]번을 타고 [검단초등학교앞]에서 하차
고속.시외버스터미널에서
[23]번을 타고 [검단초등학교앞]에서 하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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