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장사는 조선중엽의 의병장 충장공 김덕령(忠壯公 金德齡)을 배향한 사우로서 정조12년 충장의 시호를 내렸고 그 이전에는 벽진동의 의열사(義烈祠)에 박광옥과 함께 배향되었다. 현재의 사우는 충장공 김덕령장군유적보존회에서 1974~1975년에 건립하였다.
영당에는 영정을 비롯 교지가 봉안되어 있고 내삼문인 익호문과 외삼문인 충용문이 있다. 영당 앞에는 헌종 8년에 세워진 광주목사(光州牧使) 조철영이 세운 은륜비(恩綸碑)를 중심 으로 은륜비해설비가 있다. 유물관에는 1974년 충장공 묘 이장시 발굴된 관곽(棺槨) 의복(중 요민속자료 제111호)을 전시하고 있다.
영당에는 영정을 비롯 교지가 봉안되어 있고 내삼문인 익호문과 외삼문인 충용문이 있다. 영당 앞에는 헌종 8년에 세워진 광주목사(光州牧使) 조철영이 세운 은륜비(恩綸碑)를 중심 으로 은륜비해설비가 있다. 유물관에는 1974년 충장공 묘 이장시 발굴된 관곽(棺槨) 의복(중 요민속자료 제111호)을 전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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