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 용인시 포곡면 가실리 204 호암미술관
현재 금제환두< 金製환頭 >와 철제도신< 鐵製刀身 >이 떨어져 있으나 원래는 같이 붙은 칼이었다. 환두< 환頭 >는 태도< 太刀 >의 자루부분으로, 이 자루 표면 전체에 서로 엉킨 두 마리의 용< 龍 >이 투조< 透彫 >되어있다. 고리 안에도 쌍용< 雙龍 >이 장식되어 있는데, 투조< 透彫 >된 쌍용두< 雙龍頭 >이며, 눈에는 옥< 玉 >이 장식되어 있어 매우 이채롭다. 도신부< 刀身部 >는 철제< 鐵製 > 도신< 刀身 >만 남아 있으나 원형< 原形 >은 잘 보존되어 있는 편이다.
이것은 고신라< 古新羅 >의 고분< 古墳 >에 피장자< 被葬者 >의 권위를 상징하는 표식물< 標識物 >로 부장< 副葬 >되었던 것으로 추정되는데, 작품< 作品 >이 매우 호사스럽고 장식 문양이 용< 龍 >이라는 점에서 피장자의 신분< 身分 >을 짐작할 수 있는 유물< 遺物 >이다.
현재 금제환두< 金製환頭 >와 철제도신< 鐵製刀身 >이 떨어져 있으나 원래는 같이 붙은 칼이었다. 환두< 환頭 >는 태도< 太刀 >의 자루부분으로, 이 자루 표면 전체에 서로 엉킨 두 마리의 용< 龍 >이 투조< 透彫 >되어있다. 고리 안에도 쌍용< 雙龍 >이 장식되어 있는데, 투조< 透彫 >된 쌍용두< 雙龍頭 >이며, 눈에는 옥< 玉 >이 장식되어 있어 매우 이채롭다. 도신부< 刀身部 >는 철제< 鐵製 > 도신< 刀身 >만 남아 있으나 원형< 原形 >은 잘 보존되어 있는 편이다.
이것은 고신라< 古新羅 >의 고분< 古墳 >에 피장자< 被葬者 >의 권위를 상징하는 표식물< 標識物 >로 부장< 副葬 >되었던 것으로 추정되는데, 작품< 作品 >이 매우 호사스럽고 장식 문양이 용< 龍 >이라는 점에서 피장자의 신분< 身分 >을 짐작할 수 있는 유물< 遺物 >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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