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해의 자랑거리인 벚꽃을 원없이 볼 수 있는 곳이다.
4월이면 대야동에서 산정상까지 오르는 이 도로는 벚꽃 터널로 변한다. 꽃길을 달려 정상에 오르면 시가지가 내려다보이는 전망대가 나온다. 조용한 시내 풍경과 앞바다의 물결을 보노라면 어느결엔가 세속의 시름이 훌훌 날아간다.
도로 곳곳에 앉아서 쉴만한 벤치와 정자가 놓여있다. 마음 맞는 사람들과 담소를 나누어도 좋고 작게 이어지는 길을 따라 산책을 해도 그저 그만이다. 시루바위와 구천계곡을 지나 웅동으로 이르는 등산코스도 유명하다.
'진해 8경'중 하나로 꼽힌다.
4월이면 대야동에서 산정상까지 오르는 이 도로는 벚꽃 터널로 변한다. 꽃길을 달려 정상에 오르면 시가지가 내려다보이는 전망대가 나온다. 조용한 시내 풍경과 앞바다의 물결을 보노라면 어느결엔가 세속의 시름이 훌훌 날아간다.
도로 곳곳에 앉아서 쉴만한 벤치와 정자가 놓여있다. 마음 맞는 사람들과 담소를 나누어도 좋고 작게 이어지는 길을 따라 산책을 해도 그저 그만이다. 시루바위와 구천계곡을 지나 웅동으로 이르는 등산코스도 유명하다.
'진해 8경'중 하나로 꼽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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