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 중구 학성동 100
이 성은 선조 30년(1597) 정유재란<丁酉再亂>때 왜장 가또 기요마사(가등청정<加藤淸正>)가 별성으로 쌓은 성곽이다.
동년 12월 23일부터 다음해 1월 4일까지 아군<牙軍>과 명나라 원군<援軍>의 총공격을 받아 성밖에서 싸우던 왜군이 패하여 성내에 들어갔으나 식량이 없어 소변을 마시고 말을 잡아 먹으면서 성을 지키다가 일본의 원군이 와서 간신히 함락함을 면하였다 한다.
왜군은 성을 삼중으로 벽을 쌓아 수비를 삼엄하게 하고 있었으나 이듬해(1598) 8월에 다시 아군 및 명나라 원군의 공격을 받아 백여일을 겨루다가 왜군은 밤을 타서 성을 불태우고 동남쪽 성문 밑에 있는 선입지에서 타고 후퇴하여 갔다.
[대중교통]
울산공항에서
[20, 24, 24-1, 47, 124, 125, 20-1, 24-2, 46, 120, 26]번을 타고 [학성공원앞]에서 하차
울산역에서
[303, 345]번을 타고 [학성공원앞]에서 하차
고속.시외버스터미널에서
[2, 5, 8, 17-1, 23, 37, 47, 62, 71, 127, 162, 303, 17-2, 22, 12, 602, 17, 24-2, 29, 46, 601, 23-1, 26]번을 타고 [학성공원앞]에서 하차
이 성은 선조 30년(1597) 정유재란<丁酉再亂>때 왜장 가또 기요마사(가등청정<加藤淸正>)가 별성으로 쌓은 성곽이다.
동년 12월 23일부터 다음해 1월 4일까지 아군<牙軍>과 명나라 원군<援軍>의 총공격을 받아 성밖에서 싸우던 왜군이 패하여 성내에 들어갔으나 식량이 없어 소변을 마시고 말을 잡아 먹으면서 성을 지키다가 일본의 원군이 와서 간신히 함락함을 면하였다 한다.
왜군은 성을 삼중으로 벽을 쌓아 수비를 삼엄하게 하고 있었으나 이듬해(1598) 8월에 다시 아군 및 명나라 원군의 공격을 받아 백여일을 겨루다가 왜군은 밤을 타서 성을 불태우고 동남쪽 성문 밑에 있는 선입지에서 타고 후퇴하여 갔다.
[대중교통]
울산공항에서
[20, 24, 24-1, 47, 124, 125, 20-1, 24-2, 46, 120, 26]번을 타고 [학성공원앞]에서 하차
울산역에서
[303, 345]번을 타고 [학성공원앞]에서 하차
고속.시외버스터미널에서
[2, 5, 8, 17-1, 23, 37, 47, 62, 71, 127, 162, 303, 17-2, 22, 12, 602, 17, 24-2, 29, 46, 601, 23-1, 26]번을 타고 [학성공원앞]에서 하차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