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 용인시 포곡면 가실리 204 호암미술관
이 책은 휴대에 편리하게 하기 위해서 소자< 小字 >로 판각< 板刻 >한 것이며, 7권 전부를 95판< 板 > 100장< 張 >에 축소시킨 작은 책자이다. 다음과 같은 승 성민< 僧 成敏 >의 간기< 刊記 >가 있다. 『제자조근신봉< 弟子早勤信奉 > 여전호장이희려< 與前戶長李希呂 > 동전원륜궁판이수조< 同轉願輪躬板而手彫 > 이광류통< 以廣流通 > 소기황제만년< 所冀皇帝萬年 > 국왕궁주각보천추< 國王宮主各保千秋 > 저위연경< 儲위衍慶 > 종실응휴< 宗室凝休 > 음양조< 陰陽調 > 조야수< 朝野手 > 불일항명< 佛日恒明 > 법륜영전< 法輪永轉 > 법계영함< 法界靈含 > 공증보리< 共證菩提 > 지원이십삼년< 至元二十三年 > 병술오월일< 丙戌五月日 > 도인< 道人 > 성민< 成敏 > 지< 誌 > 판관< 判官 > 승임랑< 升任郞 > 양온령< 良온令 > 조윤< 曹胤 > 지홍주사< 知洪州事 > 부사< 副使 > 관구학사< 管句學事 > 전중내급사< 殿中內給事 > 윤후< 尹珝 >』이로 인하여 간행연대와 조판연기< 雕板年起 >를 확실히 알 수 있다. 홍주< 洪州 >는 지금의 홍성< 洪城 >이다. 책은 얇은 종이를 사용하여 부피가 매우 얇다. 본시 불상의 배에 넣었던 것인 듯 표지를 따로 씌우지 않았으며, 종이 빛깔도 퇴색하지 않고 깨끗하다. 글씨가 단해< 端楷 >하고 각법< 刻法 >이 정교하여 고려 소형 책자< 冊子 >의 뛰어난 유품이라 할 수 있다.
이 책은 휴대에 편리하게 하기 위해서 소자< 小字 >로 판각< 板刻 >한 것이며, 7권 전부를 95판< 板 > 100장< 張 >에 축소시킨 작은 책자이다. 다음과 같은 승 성민< 僧 成敏 >의 간기< 刊記 >가 있다. 『제자조근신봉< 弟子早勤信奉 > 여전호장이희려< 與前戶長李希呂 > 동전원륜궁판이수조< 同轉願輪躬板而手彫 > 이광류통< 以廣流通 > 소기황제만년< 所冀皇帝萬年 > 국왕궁주각보천추< 國王宮主各保千秋 > 저위연경< 儲위衍慶 > 종실응휴< 宗室凝休 > 음양조< 陰陽調 > 조야수< 朝野手 > 불일항명< 佛日恒明 > 법륜영전< 法輪永轉 > 법계영함< 法界靈含 > 공증보리< 共證菩提 > 지원이십삼년< 至元二十三年 > 병술오월일< 丙戌五月日 > 도인< 道人 > 성민< 成敏 > 지< 誌 > 판관< 判官 > 승임랑< 升任郞 > 양온령< 良온令 > 조윤< 曹胤 > 지홍주사< 知洪州事 > 부사< 副使 > 관구학사< 管句學事 > 전중내급사< 殿中內給事 > 윤후< 尹珝 >』이로 인하여 간행연대와 조판연기< 雕板年起 >를 확실히 알 수 있다. 홍주< 洪州 >는 지금의 홍성< 洪城 >이다. 책은 얇은 종이를 사용하여 부피가 매우 얇다. 본시 불상의 배에 넣었던 것인 듯 표지를 따로 씌우지 않았으며, 종이 빛깔도 퇴색하지 않고 깨끗하다. 글씨가 단해< 端楷 >하고 각법< 刻法 >이 정교하여 고려 소형 책자< 冊子 >의 뛰어난 유품이라 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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