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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주동부동은행나무 - 수령( 樹齡 )약 500년으로 생육상태( 生育狀態 )가 비교적 양호

by 넥스루비 2007. 8. 7.
경북 경주시 동부동 193

은행나무는 은행나무과< 銀杏 木 科 >에 딸린 낙엽교목< 落葉喬木 >으로 은행목< 銀杏木 >·행자목< 杏子木 >·공손수< 公孫樹 >·압각수< 鴨脚樹 >라고도 하며, 절< 寺 >·사단< 祠壇 >·문묘< 文廟 >·묘사< 廟祠 > 등에 많이 심었다고 한다. 이 나무는 높이 19m, 가슴높이의 줄기둘레 6.66m, 지름 2.1m, 수관< 樹冠 > 폭< 幅 >이 20m, 수령< 樹齡 >약 500년으로 생육상태< 生育狀態 >가 비교적 양호< 良好 >한 편이다. 또 한그루가 30m의 거리로 떨어져 있는데 모두 암나무로서 결실량< 結實量 >이 풍부< 豊富 >하다. 이 나무의 유래< 由來 >는 알 수 없으나, 조선시대< 朝鮮時代 > 경주부< 慶州府 > 동헌< 東軒 >이 있던 이 곳에 동헌을 지을 당시에 심은 것으로 추정< 推定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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