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 용인시 포곡면 가실리 204 호암미술관
태환< 太環 >과 타원형 중간고리 밑에 수식< 垂飾 >이 달린 전형적 신라 귀걸이이다.
태환< 太環 >에는 금사< 金絲 >로 귀갑형< 龜甲形 >을 만들고 그 선 좌우에 금립< 金粒 >을 붙였고 귀갑< 龜甲 >의 분기점과 귀갑안 중앙에 각각 금사< 金絲 >와 금립< 金粒 >으로 된 원을 배치하고 귀갑< 龜甲 >< 龜甲 > 안에는 이 원을 중심으로 작은 심엽형< 心葉形 >을 금립< 金粒 >으로 각 모서리를 향해 6개씩 붙였다. 타원형의 가는 중간 고리에도 음각된 문양이 있고 수식< 垂飾 >은 금사< 金絲 >로 둥글게 만든 끝에 여러 개의 긴 심엽형< 心葉形 > 영락이 달려 있고 끝에는 풀열매 모양이 달려 있는데, 모두 누금< 鏤金 > 세공 수법을 쓰고 있다.
경주< 慶州 > 보문동< 普門洞 > 부부총< 夫婦塚 >에서도 출토된 일이 있는 가장 호화로운 귀걸이의 하나이다.
태환< 太環 >과 타원형 중간고리 밑에 수식< 垂飾 >이 달린 전형적 신라 귀걸이이다.
태환< 太環 >에는 금사< 金絲 >로 귀갑형< 龜甲形 >을 만들고 그 선 좌우에 금립< 金粒 >을 붙였고 귀갑< 龜甲 >의 분기점과 귀갑안 중앙에 각각 금사< 金絲 >와 금립< 金粒 >으로 된 원을 배치하고 귀갑< 龜甲 >< 龜甲 > 안에는 이 원을 중심으로 작은 심엽형< 心葉形 >을 금립< 金粒 >으로 각 모서리를 향해 6개씩 붙였다. 타원형의 가는 중간 고리에도 음각된 문양이 있고 수식< 垂飾 >은 금사< 金絲 >로 둥글게 만든 끝에 여러 개의 긴 심엽형< 心葉形 > 영락이 달려 있고 끝에는 풀열매 모양이 달려 있는데, 모두 누금< 鏤金 > 세공 수법을 쓰고 있다.
경주< 慶州 > 보문동< 普門洞 > 부부총< 夫婦塚 >에서도 출토된 일이 있는 가장 호화로운 귀걸이의 하나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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