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 경주시 건천읍 금척리 192-1
경주 근교의 평지<平地>에 위치한 이 고분군<古墳群>에는 30여기<餘基>의 대소 고분<大小 古墳>이 밀집 분포되어 있는데, 한 고분에 금으로 만든 자(금척<金尺>)가 묻혀 있다는 전설<傳說>이 내려오고 있다. 외형상<外形上>으로는 모두 봉토분<封土墳>이며 원형분<圓形墳>이 대부분이지만 표형쌍분<瓢形雙墳>도 있다. 1952년 파괴된 고분 2기<古墳 2基>가 조사된 바 있고, 그후 고분 사이의 지하<地下>에서 소형 고분<小形 古墳>들이 발견되어 발굴된 바 있는데, 모두 경주식<慶州式>의 고신라 적석목곽분<古新羅 積石木槨墳>으로 밝혀졌다. 따라서 이 고분군<古墳群>도 대체로 경주시내 평지 고분군<慶州市內 平地 古墳群>과 같은 시기의 적석목곽분<積石木槨墳>들로 이루어진 것으로 판단되며, 현재 지상<地上>에 봉분<封墳>이 나와 있는 고분들 외에도 지하<地下>에 수많은 소형 고분들이 묻혀 있을 것으로 추측된다. 그러나 모두 경주시내 고분들보다는 규모가 작아 경주<慶州>의 대형분<大形墳>들보다는 신분이 낮은 고신라 귀족<古新羅 貴族>들의 고분들이라 판단된다.
경주 근교의 평지<平地>에 위치한 이 고분군<古墳群>에는 30여기<餘基>의 대소 고분<大小 古墳>이 밀집 분포되어 있는데, 한 고분에 금으로 만든 자(금척<金尺>)가 묻혀 있다는 전설<傳說>이 내려오고 있다. 외형상<外形上>으로는 모두 봉토분<封土墳>이며 원형분<圓形墳>이 대부분이지만 표형쌍분<瓢形雙墳>도 있다. 1952년 파괴된 고분 2기<古墳 2基>가 조사된 바 있고, 그후 고분 사이의 지하<地下>에서 소형 고분<小形 古墳>들이 발견되어 발굴된 바 있는데, 모두 경주식<慶州式>의 고신라 적석목곽분<古新羅 積石木槨墳>으로 밝혀졌다. 따라서 이 고분군<古墳群>도 대체로 경주시내 평지 고분군<慶州市內 平地 古墳群>과 같은 시기의 적석목곽분<積石木槨墳>들로 이루어진 것으로 판단되며, 현재 지상<地上>에 봉분<封墳>이 나와 있는 고분들 외에도 지하<地下>에 수많은 소형 고분들이 묻혀 있을 것으로 추측된다. 그러나 모두 경주시내 고분들보다는 규모가 작아 경주<慶州>의 대형분<大形墳>들보다는 신분이 낮은 고신라 귀족<古新羅 貴族>들의 고분들이라 판단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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