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 경주시 황오동 102-3
경주시내 평지 고분군<平地 古墳群> 가운데 동남쪽에 있다. 일제시대<日帝時代>에 조사한 자료에 의하면 70여기<餘基>의 대소<大小> 고분이 있었던 것으로 되어 있으나, 그후 고분지대에 민가<民家>들이 들어서 지금은 불과 10여기<餘基>의 고분이 여기저기 흩어져 남아 있다. 그러나 최근에도 건축물을 신축할 때 빈번하게 고분 유구<古墳 遺構>가 발견되거나 유물<遺物>이 출토되어 있어 지하<地下>에 많은 고분들이 남아 있을 것으로 추측된다. 이 고분군에서 발굴된 고분은 1호분, 4호분, 5호분, 16호분, 33호분 등을 들 수 있는데 모두 경주시내 평지 고분군<平地 古墳群>의 일반적인 고신라<古新羅> 적석목곽분이었다. 황오동 고분<皇吾洞 古墳>들은 황남동<皇南洞>이나 노서동<路西洞>, 노동동<路東洞>에 분포되어 있는 고분들보다는 규모가 작고 출토유물도 이들보다는 급이 낮다. 그러나 황오동 고분군에서는 고신라 적석목곽분<古新羅 積石木槨墳>보다 앞 시기의 토광목곽묘<土壙木槨墓>가 발굴된 적도 있고, 특히 1985년 경주역<慶州驛>에서 응압지<응鴨池> 쪽으로 가는 월성로<月城路> 확장공사에서는 지하<地下>에서 수혈식석곽묘<竪穴式石槨墓>, 옹관묘<甕棺墓> 등 다양한 묘제<墓制>의 고분들과 함께 초기의 적석목곽분<積石木槨墳> 그 전시기의 토광목곽묘<土壙木槨墓>가 조사되어 경주고분군<慶州古墳群>의 형성과정을 이해하는데 중요한 자료를 제공하고 있다. 또한 이러한 예들로 보아 이 지역 지하<地下>에는 수많은 소형 고분<小形 古墳>들이 묻혀 있는 것을 알 수 있다.
경주시내 평지 고분군<平地 古墳群> 가운데 동남쪽에 있다. 일제시대<日帝時代>에 조사한 자료에 의하면 70여기<餘基>의 대소<大小> 고분이 있었던 것으로 되어 있으나, 그후 고분지대에 민가<民家>들이 들어서 지금은 불과 10여기<餘基>의 고분이 여기저기 흩어져 남아 있다. 그러나 최근에도 건축물을 신축할 때 빈번하게 고분 유구<古墳 遺構>가 발견되거나 유물<遺物>이 출토되어 있어 지하<地下>에 많은 고분들이 남아 있을 것으로 추측된다. 이 고분군에서 발굴된 고분은 1호분, 4호분, 5호분, 16호분, 33호분 등을 들 수 있는데 모두 경주시내 평지 고분군<平地 古墳群>의 일반적인 고신라<古新羅> 적석목곽분이었다. 황오동 고분<皇吾洞 古墳>들은 황남동<皇南洞>이나 노서동<路西洞>, 노동동<路東洞>에 분포되어 있는 고분들보다는 규모가 작고 출토유물도 이들보다는 급이 낮다. 그러나 황오동 고분군에서는 고신라 적석목곽분<古新羅 積石木槨墳>보다 앞 시기의 토광목곽묘<土壙木槨墓>가 발굴된 적도 있고, 특히 1985년 경주역<慶州驛>에서 응압지<응鴨池> 쪽으로 가는 월성로<月城路> 확장공사에서는 지하<地下>에서 수혈식석곽묘<竪穴式石槨墓>, 옹관묘<甕棺墓> 등 다양한 묘제<墓制>의 고분들과 함께 초기의 적석목곽분<積石木槨墳> 그 전시기의 토광목곽묘<土壙木槨墓>가 조사되어 경주고분군<慶州古墳群>의 형성과정을 이해하는데 중요한 자료를 제공하고 있다. 또한 이러한 예들로 보아 이 지역 지하<地下>에는 수많은 소형 고분<小形 古墳>들이 묻혀 있는 것을 알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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