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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성나원리오층석탑 - 통일신라 시대의 전형적인 수법의 월성나원리오층석탑

by 넥스루비 2007. 8. 7.
경북 경주시 현곡면 나원리 672

이중< 二重 >의 기단< 基壇 > 위에 5층의 탑신부< 塔身部 >를 구성하였으며 탑신부 윗 부분에 장식< 裝飾 >되었던 상륜부< 相輪部 >는 노반< 露盤 >과 찰주< 擦柱 > 일부만이 남아 있다. 경주< 慶州 >에서는 보기 드문 거대< 巨大 >한 규모의 석탑으로 각 부< 部 >의 구조< 構造 >도 정연하고 비례도 아름다우며 높은 위치에 세워 주위를 압도< 壓倒 >하는 당당한 모습을 하고 있다. 이 석탑은 세운 당시의 절 이름은 전하지 않고 있으나 경주의 석탑 중에서는 비교적 빠른 시기인 8세기경에 조성된 것으로 추정되고 있으며 통일신라시대< 統一新羅時代 >의 전형적< 典型的 >인 수법을 보여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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