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 경주시 동천동 80
경주 북천변에 있는 신라 헌덕왕(809~826)의 능.
헌덕왕은 본명이 김언승이며 조카인 애장왕을 죽이고 즉위하였다. 재위기간에 당나라와 외교관계를 유지했고 김헌창의 반란을 평정하였다. 삼국사기에 따르면 왕이 죽자 시호를 헌덕이라고 했다고 한다.
무덤 밑 부분에 병풍처럼 다듬은 돌을 둘렀고 돌과 돌 사이에 12지신상을 새긴 돌을 배치하였다. 12지신상중 해, 자, 축, 인, 묘상 등 5개만 남아있다.
이러한 무덤 양식은 통일신라 이후에 나타나는 무덤 보호양식이라고 한다.
무덤의 밑지름이 26.8m, 높이가 5.7m이다.
경주 북천변에 있는 신라 헌덕왕(809~826)의 능.
헌덕왕은 본명이 김언승이며 조카인 애장왕을 죽이고 즉위하였다. 재위기간에 당나라와 외교관계를 유지했고 김헌창의 반란을 평정하였다. 삼국사기에 따르면 왕이 죽자 시호를 헌덕이라고 했다고 한다.
무덤 밑 부분에 병풍처럼 다듬은 돌을 둘렀고 돌과 돌 사이에 12지신상을 새긴 돌을 배치하였다. 12지신상중 해, 자, 축, 인, 묘상 등 5개만 남아있다.
이러한 무덤 양식은 통일신라 이후에 나타나는 무덤 보호양식이라고 한다.
무덤의 밑지름이 26.8m, 높이가 5.7m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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