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해운대구 우1동 783-1
동백나무가 자생하는 남해안에는 동백섬이란 이름을 가진 섬이 많다.
현재 해운대구의 해운대도 일반 통칭은 동백섬이다.
옛날에는 섬이었으나 장산폭포를 흘러내린 물과 좌동 동쪽 부흥봉에서 내려온 물이 합류한 봄내가 좌동, 중동, 우동 지역 충적평야의 모래를 실어 내려 육지와 연결된 육계도이다.
<<동국여지승람>>에는 「해운대는 현의 동쪽 18리에 있고 산이 바다속에 든 것이 누에 머리 같으며, 그 위의 모두 동백 두충 송삼 총롱 창취로 사시가 한결 같다.
이처럼 해운대동백섬은 최치원선생의 발자취가 남아있는 유적지일 뿐 아니라 예로부터 그 경관이 매우 뛰어나 유명한 시인묵객들이 즐겨 찾는 곳이기도 하였다.
현재 동백섬 주위에는 도액나무와 소나무가 울창하고, 섬의 정상에는 최치원 선생의 동상과 기념비가 세워져 있다.
동백나무가 자생하는 남해안에는 동백섬이란 이름을 가진 섬이 많다.
현재 해운대구의 해운대도 일반 통칭은 동백섬이다.
옛날에는 섬이었으나 장산폭포를 흘러내린 물과 좌동 동쪽 부흥봉에서 내려온 물이 합류한 봄내가 좌동, 중동, 우동 지역 충적평야의 모래를 실어 내려 육지와 연결된 육계도이다.
<<동국여지승람>>에는 「해운대는 현의 동쪽 18리에 있고 산이 바다속에 든 것이 누에 머리 같으며, 그 위의 모두 동백 두충 송삼 총롱 창취로 사시가 한결 같다.
봄과 겨울 사이 동백꽃이 땅에 쌓여 지나가는 말발굽에 밟히는 것이 3~4치나 된다. 신라 최치원이 일찍이 대를 쌓아 유상하였다는 유적이 아직도 남아 있다」고 했으며 1863년 일본에 통신사로 갔던 조엄의 해사일기에는 [해운대는 대 앞에 괴암이 층층으로 층이지고 곡곡으로 굽어졌는데... 해천만리가 높이 열린 것 같아 흉그을 활짝 열고 만상 모두를 접할 수 있다]고 하였다.
이처럼 해운대동백섬은 최치원선생의 발자취가 남아있는 유적지일 뿐 아니라 예로부터 그 경관이 매우 뛰어나 유명한 시인묵객들이 즐겨 찾는 곳이기도 하였다.
현재 동백섬 주위에는 도액나무와 소나무가 울창하고, 섬의 정상에는 최치원 선생의 동상과 기념비가 세워져 있다.
flickr_IMG_6922 by Kim Hanwool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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