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 용인시 남사면 창리 487
창리 마을 앞으로 흐르는 창리천 건너편의 야트막한 야산 골짜기의 입구 쪽에 있다. 마을에서는 이 바위를 가리켜 '검바위'라고 부르며, 예로부터 이 선돌이 쓰러지면 마을에 재앙이 일어난다고 전한다. 이것은 이 선돌이 민간 신앙의 대상이었음을 알려 주며, 여기에는 선돌이 쓰러지지 않도록 잘 돌보아야 한다는 뜻도 들어 있다고 생각된다. 선돌의 높이는 2.1m이고, 가운데 부분의 너비는 77㎝이다. 선돌의 앞면은 창리천과 창리 마을을 바라보는 모습이다. 마치 마을의 안녕을 지켜 주는 수호신과 같은 느낌을 준다.
창리 마을 앞으로 흐르는 창리천 건너편의 야트막한 야산 골짜기의 입구 쪽에 있다. 마을에서는 이 바위를 가리켜 '검바위'라고 부르며, 예로부터 이 선돌이 쓰러지면 마을에 재앙이 일어난다고 전한다. 이것은 이 선돌이 민간 신앙의 대상이었음을 알려 주며, 여기에는 선돌이 쓰러지지 않도록 잘 돌보아야 한다는 뜻도 들어 있다고 생각된다. 선돌의 높이는 2.1m이고, 가운데 부분의 너비는 77㎝이다. 선돌의 앞면은 창리천과 창리 마을을 바라보는 모습이다. 마치 마을의 안녕을 지켜 주는 수호신과 같은 느낌을 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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