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 광주군 도척면 추곡리 산 25-1
조선시대의 전형적인 석종형<石鐘形> 부도로 장방형의 지대석<地臺石> 위에 세워져 있다. 지대석의 각 면에는 장방형의 액<額>을 구성한 후 전면의 내부에는 초화문<草花文>을, 측면에는 안상<眼象>을 새겼다. 그리고 그 위에 복엽 단판 복련<覆蓮>을 새긴 받침을 놓고 부도를 놓았다. 석종형 부도의 아랫면에는 받침의 연화문<蓮花文>과 일치되게 복엽 단판의 앙련<仰蓮>을 새겨 상·하면에서 대칭을 이루고 있다. 부도의 위에는 연주문<聯珠文>을 돌린 대 위에 복발<覆鉢>과 보주<寶珠>를 놓았다.
조선시대의 전형적인 석종형<石鐘形> 부도로 장방형의 지대석<地臺石> 위에 세워져 있다. 지대석의 각 면에는 장방형의 액<額>을 구성한 후 전면의 내부에는 초화문<草花文>을, 측면에는 안상<眼象>을 새겼다. 그리고 그 위에 복엽 단판 복련<覆蓮>을 새긴 받침을 놓고 부도를 놓았다. 석종형 부도의 아랫면에는 받침의 연화문<蓮花文>과 일치되게 복엽 단판의 앙련<仰蓮>을 새겨 상·하면에서 대칭을 이루고 있다. 부도의 위에는 연주문<聯珠文>을 돌린 대 위에 복발<覆鉢>과 보주<寶珠>를 놓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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