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 용인시 양지면 주북리 825
유적 가까이에 주북천이 흐르고 있고, '숲원리'라고 불리우는 곳에 고인돌이 있다. 이 고인돌은 모현면 왕산리 고인돌보다 크기가 작지만 왕산리의 것과 마찬가지로 받침돌이 탁자 모양이다. 덮개돌의 길이는 약 2.8m이며, 두께는 45㎝이다. 받침돌은 현재 3개가 남아 있으며, 높이는 약 1m에 이른다. 한편 이 고인돌 바로 근처에 또 다른 고인돌의 석재로 보이는 돌이 몇 점 남아 있다. 고인돌의 입지 조건으로 볼 때, 주변에서 당시 사람들의 생활 유적이 발견될 가능성이 충분하다고 생각된다.
유적 가까이에 주북천이 흐르고 있고, '숲원리'라고 불리우는 곳에 고인돌이 있다. 이 고인돌은 모현면 왕산리 고인돌보다 크기가 작지만 왕산리의 것과 마찬가지로 받침돌이 탁자 모양이다. 덮개돌의 길이는 약 2.8m이며, 두께는 45㎝이다. 받침돌은 현재 3개가 남아 있으며, 높이는 약 1m에 이른다. 한편 이 고인돌 바로 근처에 또 다른 고인돌의 석재로 보이는 돌이 몇 점 남아 있다. 고인돌의 입지 조건으로 볼 때, 주변에서 당시 사람들의 생활 유적이 발견될 가능성이 충분하다고 생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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