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 안성시 대덕면 대농리 91
'미륵부처'라 불리는 높이 2.2m의 석불입상으로 하반부가 매몰되어 있다. 머리에는 중절모 모양의 보개<寶蓋>가 씌어져 있다. 머리는 소발<素髮>이며 상호<相好>는 타원형으로 원만상<圓滿相>을 보이고 있다. 양 눈과 오똑한 코, 입 등이 표현되었고, 양 귀는 어깨에 이르기까지 길게 늘어져 있다. 법의<法衣>는 통견<通肩>이고, 오른손은 가슴에서 보병<寶甁>을 잡고 있으며, 왼손은 현 상태로 보아 아래로 내린 것으로 추정된다.
'미륵부처'라 불리는 높이 2.2m의 석불입상으로 하반부가 매몰되어 있다. 머리에는 중절모 모양의 보개<寶蓋>가 씌어져 있다. 머리는 소발<素髮>이며 상호<相好>는 타원형으로 원만상<圓滿相>을 보이고 있다. 양 눈과 오똑한 코, 입 등이 표현되었고, 양 귀는 어깨에 이르기까지 길게 늘어져 있다. 법의<法衣>는 통견<通肩>이고, 오른손은 가슴에서 보병<寶甁>을 잡고 있으며, 왼손은 현 상태로 보아 아래로 내린 것으로 추정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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