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가야의 역사에 대해 문헌에는 전해지지 않고 있으나 당시의 것으로 추정되는 유적이 내산리고분군을 비롯하여 사적 제 119호로 지정된 송학동 고분군을 비롯하여 기월리, 율대리, 송계리, 무량리, 거산리 등에 분포되어 있는 고분군들이다. 그 가운데 하나가 이 내산리고분군으로 고성읍 동쪽 진해만의 작은 만(적포만)을 바라보는 해안 일대의 낮은 언덕과 평지에 군집하고 있다. 성산을 배경으로 하여 대형 고분 36기가 흩어져 있느아 지정문화재로 보존되어 있다. 해방 이전에는 1백 여기에 달하는 크고 작은 고분들이 있었다고 전해 지지만 주변이 논받으로 개간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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