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 양평군 옥천면 옥천3∼4리 817-1
조선 중종<中宗> 때에 현유<賢儒>의 위패를 봉안 배향하고 지방민의 교육과 교화를 위하여 창건되었다. 현존하는 건물로는 정면 3칸, 측면 2칸 규모의 맞배지붕인 대성전<大成殿>과 각각 정면 3칸, 측면 1칸인 동무<東무>와 서무<西무>(동·서무 : 향교에서 유교 성현의 위패를 모시고 제사 지내는 건물로, 대성전 앞의 좌우에 위치한다)가 있고, 정면 4칸, 측면 2칸 규모의 맞배지붕인 명륜당<明倫堂>과 각각 정면 4칸, 측면 1칸인 동재<東齋>와 서재<西齋>(동·서재 : 서원이나 향교 등에서 유생들이 거처하며 공부하던 기숙사와 같은 건물), 그리고 내삼문<內三門>과 외삼문<外三門> 등이 있다. 대성전에는 5성<五聖>, 10철<十哲>, 송조6현<宋朝六賢>, 우리나라 18현<十八賢>의 위패를 봉안하고 있다. 조선시대에는 국가로부터 토지와 전적, 노비 등을 지급받아 교관<敎官>이 정원 30명의 교생<敎生>을 가르쳤으나 갑오개혁<甲午改革> 이후 신학제 실시에 따라 교육적 기능은 없어지고 봄·가을에 공자<孔子>를 제사 지내는 석전<釋奠>을 봉행하며 초하루와 보름에 분향하고 있다. 이 향교는 전교<典校> 1명과 장의<掌議> 6∼7명이 운영을 담당하고 있다.
조선 중종<中宗> 때에 현유<賢儒>의 위패를 봉안 배향하고 지방민의 교육과 교화를 위하여 창건되었다. 현존하는 건물로는 정면 3칸, 측면 2칸 규모의 맞배지붕인 대성전<大成殿>과 각각 정면 3칸, 측면 1칸인 동무<東무>와 서무<西무>(동·서무 : 향교에서 유교 성현의 위패를 모시고 제사 지내는 건물로, 대성전 앞의 좌우에 위치한다)가 있고, 정면 4칸, 측면 2칸 규모의 맞배지붕인 명륜당<明倫堂>과 각각 정면 4칸, 측면 1칸인 동재<東齋>와 서재<西齋>(동·서재 : 서원이나 향교 등에서 유생들이 거처하며 공부하던 기숙사와 같은 건물), 그리고 내삼문<內三門>과 외삼문<外三門> 등이 있다. 대성전에는 5성<五聖>, 10철<十哲>, 송조6현<宋朝六賢>, 우리나라 18현<十八賢>의 위패를 봉안하고 있다. 조선시대에는 국가로부터 토지와 전적, 노비 등을 지급받아 교관<敎官>이 정원 30명의 교생<敎生>을 가르쳤으나 갑오개혁<甲午改革> 이후 신학제 실시에 따라 교육적 기능은 없어지고 봄·가을에 공자<孔子>를 제사 지내는 석전<釋奠>을 봉행하며 초하루와 보름에 분향하고 있다. 이 향교는 전교<典校> 1명과 장의<掌議> 6∼7명이 운영을 담당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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