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석굴암석굴 - 심오한 믿음과 우아한 솜씨의 조화가 이루어진 석굴암 조각들

by 넥스루비 2007. 8. 7.
경북 경주시 진현동 891 석굴암

석굴암< 石窟庵 >은 신라< 新羅 > 경덕왕< 景德王 > 10년(751) 당시의 재상< 宰相 >인 김대성< 金大城 >에 의해서 창건< 創建 >되었다고 전한다. 석굴암< 石窟庵 >의 조각< 彫刻 >들은 심오< 深奧 >한 믿음과 우아< 優雅 >한 솜씨가 조화< 造化 >된 통일신라시대< 統一新羅時代 >의 가장 뛰어난 세계적< 世界的 >인 걸작< 傑作 >으로 한국불교예술< 韓國佛敎藝術 >의 대표작< 代表作 >이다. 굴< 窟 > 가운데에는 높이 3.48m의 여래좌상< 如來坐像 >이 안치< 安置 >되어 있고 전실< 前室 >과 굴입구좌우벽< 窟入口左右壁 >에는 팔부신장< 八部神將 >, 인왕< 仁王 > 및 사천왕< 四天王 > 등의 입상< 立像 >이 조각< 彫刻 >되어 불천< 佛天 >을 지키고 있다. 굴< 窟 > 내부 본존불< 本尊佛 > 둘레에는 천부입상< 天部立像 > 2구, 보살입상< 菩薩立像 > 2구 및 나한입상< 羅漢立像 > 10구를 배열< 配列 >하고 본존불< 本尊佛 > 바로 뒤에는 11면관세음보살입상< 十一面觀世音菩薩立像 >을 조각< 彫刻 >하였다. 그리고 굴< 窟 > 천장< 天障 > 주위에는 10개의 감실< 龕室 >이 있는데 그 안에 좌상< 坐像 >의 보살< 菩薩 >과 거사< 居士 > 등이 안치< 安置 >되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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