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 경주시 강동면 양동리 223
이 녹권은 조선< 朝鮮 > 세조< 世祖 > 13년(1467)에 이시애< 李施愛 >의 난< 亂 >을 평정< 平定 >한 공으로 양민공< 襄敏公 > 손소< 孫昭 >에게 내린 적개공신논상록권이다. 손소(1433∼1484)의 자< 字 >는 일장< 日章 >, 본관< 本貫 >은 경주< 慶州 >, 세조 5년(1459)에 문과< 文科 >에 급제< 及第 >하여 주부< 主簿 >·병조좌랑< 兵曹佐郎 > 등을 역임하였다. 세조 13년(1467)에는 길주< 吉州 >에서 이시애가 난을 일으키자 종사관< 從事官 >으로 출전< 出戰 >하여 공을 세움으로써 적개공신 2등이 되었다. 내섬시정< 內贍寺正 >·성주목사< 星州牧使 >·공조참의< 工曹參議 >를 거체 계천군< 溪川君 >에 봉< 封 >해졌으며, 그 후에 안동부사< 安東府使 >·진주목사< 晋州牧使 >를 지냈다. 시호< 諡號 >는 양민< 襄敏 >이며 글씨를 잘 썼다. 이 녹권과 함께 세조가 하사< 下賜 >한 옥연적< 玉硯滴 >·산호영락< 珊瑚瓔珞 >·상아장도< 象牙粧刀 > 등이 전해오고 있다.
이 녹권은 조선< 朝鮮 > 세조< 世祖 > 13년(1467)에 이시애< 李施愛 >의 난< 亂 >을 평정< 平定 >한 공으로 양민공< 襄敏公 > 손소< 孫昭 >에게 내린 적개공신논상록권이다. 손소(1433∼1484)의 자< 字 >는 일장< 日章 >, 본관< 本貫 >은 경주< 慶州 >, 세조 5년(1459)에 문과< 文科 >에 급제< 及第 >하여 주부< 主簿 >·병조좌랑< 兵曹佐郎 > 등을 역임하였다. 세조 13년(1467)에는 길주< 吉州 >에서 이시애가 난을 일으키자 종사관< 從事官 >으로 출전< 出戰 >하여 공을 세움으로써 적개공신 2등이 되었다. 내섬시정< 內贍寺正 >·성주목사< 星州牧使 >·공조참의< 工曹參議 >를 거체 계천군< 溪川君 >에 봉< 封 >해졌으며, 그 후에 안동부사< 安東府使 >·진주목사< 晋州牧使 >를 지냈다. 시호< 諡號 >는 양민< 襄敏 >이며 글씨를 잘 썼다. 이 녹권과 함께 세조가 하사< 下賜 >한 옥연적< 玉硯滴 >·산호영락< 珊瑚瓔珞 >·상아장도< 象牙粧刀 > 등이 전해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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