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 경주시 노서동 156-8
이 석불입상< 石佛立像 >은 문헌상에는 삼랑사< 三郎寺 > 남쪽 남항사< 南巷寺 >터에 있었던 것으로 기록되어 있으나 현재는 노서동에 위치하고 있다. 남항사는 신라< 新羅 > 효소왕< 孝昭王 > 때 삼랑사 주지 경흥< 憬興 >과 한 노파와의 전설이 얽힌 사찰로서 효소왕< 孝昭王 > 이전에 세워진 것으로 추정되며 폐사< 廢寺 >의 시기도 알 수 없다. 이 석불입상은 퇴락이 심하여 확실한 모습은 알 수 없으나 가는 허리와 당당한 어깨, 광배< 光背 > 그리고 의습< 衣褶 >의 문양 등으로 통일신라시대< 統一新羅時代 >의 전형적인 석불임을 알려주고 있다.
이 석불입상< 石佛立像 >은 문헌상에는 삼랑사< 三郎寺 > 남쪽 남항사< 南巷寺 >터에 있었던 것으로 기록되어 있으나 현재는 노서동에 위치하고 있다. 남항사는 신라< 新羅 > 효소왕< 孝昭王 > 때 삼랑사 주지 경흥< 憬興 >과 한 노파와의 전설이 얽힌 사찰로서 효소왕< 孝昭王 > 이전에 세워진 것으로 추정되며 폐사< 廢寺 >의 시기도 알 수 없다. 이 석불입상은 퇴락이 심하여 확실한 모습은 알 수 없으나 가는 허리와 당당한 어깨, 광배< 光背 > 그리고 의습< 衣褶 >의 문양 등으로 통일신라시대< 統一新羅時代 >의 전형적인 석불임을 알려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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