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 양평군 양평읍 창대1∼3리 203-7
이 집은 조선< 朝鮮 > 후기< 後期 > 경기도< 京畿道 > 지방< 地方 >의 중류< 中流 > 또는 상류< 上流 >의 농촌가옥의 한 모습을 잘 간직하고 있는 건물이다. 건립된 것은 약 200년전으로 추정된다. 전체적으로 ㅁ자형의 배치를 이루며, 낮은 언덕이 뒤에서 집을 에워싸고 있다. 안채는 안방이 정남향< 正南向 >을 하고, 대청마루는 안방과 직각으로 꺾여 있는 점이 특이하다. 1고주5량< 一高柱五樑 >집으로 주춧돌을 높직한 사다리꼴로 다듬었다. 안채 건넌방쪽 지방의 박공부분은 기와편을 중간중간에 넣어 쌓고, 줄눈을 넣어 아름답게 꾸몄다. 사랑채는 안채 남쪽에 따로 지었는데 잘 다듬은 석조기단< 石造基壇 > 위에 사다리꼴 주춧돌을 놓았으며, 온돌 2칸 마루 1칸을 팔작지붕으로 덮었다.
이 집은 조선< 朝鮮 > 후기< 後期 > 경기도< 京畿道 > 지방< 地方 >의 중류< 中流 > 또는 상류< 上流 >의 농촌가옥의 한 모습을 잘 간직하고 있는 건물이다. 건립된 것은 약 200년전으로 추정된다. 전체적으로 ㅁ자형의 배치를 이루며, 낮은 언덕이 뒤에서 집을 에워싸고 있다. 안채는 안방이 정남향< 正南向 >을 하고, 대청마루는 안방과 직각으로 꺾여 있는 점이 특이하다. 1고주5량< 一高柱五樑 >집으로 주춧돌을 높직한 사다리꼴로 다듬었다. 안채 건넌방쪽 지방의 박공부분은 기와편을 중간중간에 넣어 쌓고, 줄눈을 넣어 아름답게 꾸몄다. 사랑채는 안채 남쪽에 따로 지었는데 잘 다듬은 석조기단< 石造基壇 > 위에 사다리꼴 주춧돌을 놓았으며, 온돌 2칸 마루 1칸을 팔작지붕으로 덮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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