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 의령군 의령읍 중동리 467-2
이 모과나무는 높이 8.5m, 가슴높이의 줄기둘레가 3m에 이르며 수령이 약 500년으로 추정되는 노거수로서 당초에는 가례면 수성마을의 하천변에 있었던 것을 1978년에 이곳 충익사에 롦겨 심은 것이다. 모과나무는 본래 중국이 원산지인 낙엽성 큰키나무이지만 오래전부터 재식해 온 나무이다. 꽃은 5월에 연한 홍색으로 피고, 열매는 지름 8 - 15cm정도의 원형 또는 타원형이며 9월에 황색으로 익는다. 과육은 향기가 좋으나 맛이시고 굳어서 보통은 차나 술을 담그는 데 사용하거나 약용으로 쓴다.
이 모과나무는 높이 8.5m, 가슴높이의 줄기둘레가 3m에 이르며 수령이 약 500년으로 추정되는 노거수로서 당초에는 가례면 수성마을의 하천변에 있었던 것을 1978년에 이곳 충익사에 롦겨 심은 것이다. 모과나무는 본래 중국이 원산지인 낙엽성 큰키나무이지만 오래전부터 재식해 온 나무이다. 꽃은 5월에 연한 홍색으로 피고, 열매는 지름 8 - 15cm정도의 원형 또는 타원형이며 9월에 황색으로 익는다. 과육은 향기가 좋으나 맛이시고 굳어서 보통은 차나 술을 담그는 데 사용하거나 약용으로 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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