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 의령군 의령읍 하리
경남 의령군 의령읍 하리 113-2번지 의령읍(宜寧邑) 하리(下里) 벽화산(碧華山)에 있는 이 벽화산성(碧華山城)은 처음에는 가야시대(伽倻時代)의 축성(築城)으로 보여진다. 상벽화성(上碧華城)526m, 하벽화성(下碧華城) 378m로 약1Km가까운 성벽이 남아있는 이 벽화산성(碧華山城)은 조선시대 선조(宣祖)22년 임진왜란 직전에 의령읍성 (宜寧邑城)을 축성하면서 전란을 대비하여 부분 수축(修築)한것으로 보이며, 그 뒤 조선시대 말기인 1876(高宗13년)에는 당시의 의령현감(宜寧賢監) 주기로(朱基露)가 대대적으로 수축(修築)하였다는 기록이 남아 있다. 또 임진란(壬辰亂)에는 망우당 (忘憂堂) 곽재우장군의 전승지로도 유명하니, 홍의장군(紅衣將軍)은 이 벽화산성 (碧華山城)의 싸움에서 왜적 수천명을 섬멸했던 것이다. 원래 이 산성(山城)은 벽화산(碧華山) 아래까지 연장되어 있었던듯 하나 지금은 그 흔적을 찾을 수 없게 되었으며, 1983년 8월 11일자 지방기념물(地方記念物)제 64호 로 지정되었다.
경남 의령군 의령읍 하리 113-2번지 의령읍(宜寧邑) 하리(下里) 벽화산(碧華山)에 있는 이 벽화산성(碧華山城)은 처음에는 가야시대(伽倻時代)의 축성(築城)으로 보여진다. 상벽화성(上碧華城)526m, 하벽화성(下碧華城) 378m로 약1Km가까운 성벽이 남아있는 이 벽화산성(碧華山城)은 조선시대 선조(宣祖)22년 임진왜란 직전에 의령읍성 (宜寧邑城)을 축성하면서 전란을 대비하여 부분 수축(修築)한것으로 보이며, 그 뒤 조선시대 말기인 1876(高宗13년)에는 당시의 의령현감(宜寧賢監) 주기로(朱基露)가 대대적으로 수축(修築)하였다는 기록이 남아 있다. 또 임진란(壬辰亂)에는 망우당 (忘憂堂) 곽재우장군의 전승지로도 유명하니, 홍의장군(紅衣將軍)은 이 벽화산성 (碧華山城)의 싸움에서 왜적 수천명을 섬멸했던 것이다. 원래 이 산성(山城)은 벽화산(碧華山) 아래까지 연장되어 있었던듯 하나 지금은 그 흔적을 찾을 수 없게 되었으며, 1983년 8월 11일자 지방기념물(地方記念物)제 64호 로 지정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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