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 경주시 율동 산 73
벽도산<碧桃山> 동쪽 능선<稜線>에 있는 이 불상은 오랜 세월에 매우 심하게 마멸<磨滅>되었으나 전체 모습은 알 수 있다. 머리에는 육계<肉계>를 갖추고 목에는 세줄로 표현된 삼도<三道>를 나타낸 것과 양어깨에 걸친 옷의 모습으로 보아 이 불상은 통일신라<統一新羅> 이후<以後>에 만들어진 것으로 여겨져 통일신라시대 불상연구에 매우 중요한 자리를 차지하고 있다.
벽도산<碧桃山> 동쪽 능선<稜線>에 있는 이 불상은 오랜 세월에 매우 심하게 마멸<磨滅>되었으나 전체 모습은 알 수 있다. 머리에는 육계<肉계>를 갖추고 목에는 세줄로 표현된 삼도<三道>를 나타낸 것과 양어깨에 걸친 옷의 모습으로 보아 이 불상은 통일신라<統一新羅> 이후<以後>에 만들어진 것으로 여겨져 통일신라시대 불상연구에 매우 중요한 자리를 차지하고 있다.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