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 안성시 죽산면 칠장리 764 칠장사
칠장사혜소국사비< 七長寺慧炤國師碑 >는 고려< 高麗 > 문종< 文宗 > 14년(1060) 혜소국사를 기념하기 위하여 세운 것으로서 글은 김현< 金顯 >이 짓고 글씨는 민상제< 閔賞濟 >가 썼다. 혜소국사는 고려< 高麗 > 광종< 光宗 > 3년(972) 안성에서 출생하여 10세에 삭발입산하고 17세에 융천사< 融天寺 >에 가르침을 받았으며 뒤에 고승으로 많은 사람의 추앙을 받았다. 대사는 말년을 칠장사< 七長寺 >에서 수도하며 이 절을 크게 중창하였고, 문종 8년(1054)에 이 절에서 83세로 입적< 入寂 >하였다. 이 비신< 碑身 >의 높이는 3.15m, 폭은 1.42m이고 귀부< 龜跌 >의 구갑은 방원형, 비신의 양측에는 쌍룡이 새겨졌는데 그 솜씨가 볼 만하다.
칠장사혜소국사비< 七長寺慧炤國師碑 >는 고려< 高麗 > 문종< 文宗 > 14년(1060) 혜소국사를 기념하기 위하여 세운 것으로서 글은 김현< 金顯 >이 짓고 글씨는 민상제< 閔賞濟 >가 썼다. 혜소국사는 고려< 高麗 > 광종< 光宗 > 3년(972) 안성에서 출생하여 10세에 삭발입산하고 17세에 융천사< 融天寺 >에 가르침을 받았으며 뒤에 고승으로 많은 사람의 추앙을 받았다. 대사는 말년을 칠장사< 七長寺 >에서 수도하며 이 절을 크게 중창하였고, 문종 8년(1054)에 이 절에서 83세로 입적< 入寂 >하였다. 이 비신< 碑身 >의 높이는 3.15m, 폭은 1.42m이고 귀부< 龜跌 >의 구갑은 방원형, 비신의 양측에는 쌍룡이 새겨졌는데 그 솜씨가 볼 만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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