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 양주시 회천읍 회암리 산 8 회암사
이 석등< 石燈 >은 고려말< 高麗末 > 조선< 朝鮮 >초기< 初期 >의 명승< 名僧 > 3조사< 三祖師 >인 지공< 指空 >, 나옹< 懶翁 >, 무학대사< 無學大師 > 등의 사리탑< 舍利塔 >이 나란히 배치된 최하단< 最下端 > 앞에 놓여 있다. 이 쌍자자석등은 삼국시대< 三國時代 > 이래< 以來 > 발생한 전형적< 典型的 >인 8각석등계< 八角石燈系 >에서 벗어난 고려 특유의 방형계< 方形系 >석등이다. 방형평면< 方形平面 >의 지대석< 地臺石 > 위에 방형< 方形 > 하대석< 下臺石 > 표면< 表面 >에는 8엽< 八葉 >의 복판복련< 複瓣覆蓮 >을 장식< 裝飾 >하였다. 각 연판< 蓮瓣 >의 설부< 舌部 >에는 고사리무늬의 귀꽃장식을 하였다. 간주석< 竿柱石 >을 대신한 쌍사자의 모습의 신라< 新羅 >의 것과는 달리 뒷다리를 쪼그리고 앉아 상체와 앞다리를 들어 상대석< 上臺石 >을 받치고 있다. 상대석에 놓인 화사부< 火舍部 >는 전후로 관통< 貫通 >되게 2매석< 二枚石 >으로 되어 방형의 옥개석< 屋蓋石 >을 받치고 있다. 방형의 옥개석은 1매석으로 상륜부< 相輪部 >까지 구비하고 있다. 옥개 양식으로 보아 조선시대< 朝鮮時代 > 석조물< 石造物 >의 옥개 양식 중 대표적인 것이다. 이 석등은 충청북도< 忠淸北道 > 중원군< 中原郡 > 청룡사지< 靑龍寺址 >의 보각국사< 普覺國師 > 정혜원륭탑전< 定慧圓融塔前 > 사자석등< 獅子石燈 >(보물 제655호, 1392∼1394) 양식과 흡사한데 그 조성연대< 造成年代 >도 이와 같아 조선< 朝鮮 > 초기작품일 것임이 확실시되고 있다.
이 석등< 石燈 >은 고려말< 高麗末 > 조선< 朝鮮 >초기< 初期 >의 명승< 名僧 > 3조사< 三祖師 >인 지공< 指空 >, 나옹< 懶翁 >, 무학대사< 無學大師 > 등의 사리탑< 舍利塔 >이 나란히 배치된 최하단< 最下端 > 앞에 놓여 있다. 이 쌍자자석등은 삼국시대< 三國時代 > 이래< 以來 > 발생한 전형적< 典型的 >인 8각석등계< 八角石燈系 >에서 벗어난 고려 특유의 방형계< 方形系 >석등이다. 방형평면< 方形平面 >의 지대석< 地臺石 > 위에 방형< 方形 > 하대석< 下臺石 > 표면< 表面 >에는 8엽< 八葉 >의 복판복련< 複瓣覆蓮 >을 장식< 裝飾 >하였다. 각 연판< 蓮瓣 >의 설부< 舌部 >에는 고사리무늬의 귀꽃장식을 하였다. 간주석< 竿柱石 >을 대신한 쌍사자의 모습의 신라< 新羅 >의 것과는 달리 뒷다리를 쪼그리고 앉아 상체와 앞다리를 들어 상대석< 上臺石 >을 받치고 있다. 상대석에 놓인 화사부< 火舍部 >는 전후로 관통< 貫通 >되게 2매석< 二枚石 >으로 되어 방형의 옥개석< 屋蓋石 >을 받치고 있다. 방형의 옥개석은 1매석으로 상륜부< 相輪部 >까지 구비하고 있다. 옥개 양식으로 보아 조선시대< 朝鮮時代 > 석조물< 石造物 >의 옥개 양식 중 대표적인 것이다. 이 석등은 충청북도< 忠淸北道 > 중원군< 中原郡 > 청룡사지< 靑龍寺址 >의 보각국사< 普覺國師 > 정혜원륭탑전< 定慧圓融塔前 > 사자석등< 獅子石燈 >(보물 제655호, 1392∼1394) 양식과 흡사한데 그 조성연대< 造成年代 >도 이와 같아 조선< 朝鮮 > 초기작품일 것임이 확실시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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