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 동구 광산동 13
이 석등< 石燈 >은 전형적< 典型的 >인 팔각석등< 八角石燈 >으로 대황사지< 大皇寺址 >에 유전< 遺傳 >되어 오던 것을 이곳에 옮겨 세운 것이다. 전부재< 全部材 > 중 상륜부< 相輪部 >만이 결실되어 있을 뿐 완전< 完全 >하다. 팔각평면< 八角平面 >의 팔엽복판복련하대< 八葉複瓣覆蓮下臺 > 위에 각면에 액< 額 >을 마련한 팔각의 간주석< 竿柱石 >을 세웠다. 중후< 重厚 >한 상대석< 上臺石 >에는 하대석과 같은 앙련< 仰蓮 >을 장식< 裝飾 >하였다. 화사석< 火舍石 >은 팔각으로 전후좌우< 前後左右 >에 화창< 火窓 >을 개설< 開設 >하였다. 옥개석< 屋蓋石 >은 팔각으로 날씬한 모습을 드러내고 있다. 석등의 조성연대< 造成年代 >를 밝히는 명< 銘 >이 간주석에 명기< 銘記 >되어 있어 석등< 石燈 > 편년연구< 編年硏究 >에 귀한 자료< 資料 >가 된다. 명문< 銘文 >은 자경< 字徑 > 7cm의 해서체< 楷書體 >로 음각< 陰刻 >되어 있는데 기년< 紀年 >은 무진년< 戊辰年 >의 간지< 干支 >가 보인다. 무진년은 석등의 양식< 樣式 >과 결부하여 볼 때 고려초< 高麗初 >와 관련지어 11세기를 전후해 조성된 것으로 보고 있다. 전체 높이는 1.94m이다.
이 석등< 石燈 >은 전형적< 典型的 >인 팔각석등< 八角石燈 >으로 대황사지< 大皇寺址 >에 유전< 遺傳 >되어 오던 것을 이곳에 옮겨 세운 것이다. 전부재< 全部材 > 중 상륜부< 相輪部 >만이 결실되어 있을 뿐 완전< 完全 >하다. 팔각평면< 八角平面 >의 팔엽복판복련하대< 八葉複瓣覆蓮下臺 > 위에 각면에 액< 額 >을 마련한 팔각의 간주석< 竿柱石 >을 세웠다. 중후< 重厚 >한 상대석< 上臺石 >에는 하대석과 같은 앙련< 仰蓮 >을 장식< 裝飾 >하였다. 화사석< 火舍石 >은 팔각으로 전후좌우< 前後左右 >에 화창< 火窓 >을 개설< 開設 >하였다. 옥개석< 屋蓋石 >은 팔각으로 날씬한 모습을 드러내고 있다. 석등의 조성연대< 造成年代 >를 밝히는 명< 銘 >이 간주석에 명기< 銘記 >되어 있어 석등< 石燈 > 편년연구< 編年硏究 >에 귀한 자료< 資料 >가 된다. 명문< 銘文 >은 자경< 字徑 > 7cm의 해서체< 楷書體 >로 음각< 陰刻 >되어 있는데 기년< 紀年 >은 무진년< 戊辰年 >의 간지< 干支 >가 보인다. 무진년은 석등의 양식< 樣式 >과 결부하여 볼 때 고려초< 高麗初 >와 관련지어 11세기를 전후해 조성된 것으로 보고 있다. 전체 높이는 1.94m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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