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악산 남쪽 산록에 위치한 절로 수령 1,000년이 넘는 거대한 은행나무로 유명하다.
신라 헌강왕때인 886년에 조구대사가 창건했다고 한다. 한때 교종의 대본산이며 한국 불교 31본산의 하나였다. 현재 조계종 충남 교구 말사.
절 이름은 절 앞산에 있는 암석에서 금을 캐내어 불상을 주조 하였다는데서 연유한다고 한다. 이 절이 한창 번성하였을 때 기거하던 승려만 500명이 넘었다고 한다. 임진왜란 때 불 탄 후 조선 고종때 명성황후가 중건하여 원당으로 삼았다고 한다.
절 안에는 의병승장 영규대사가 기거하였다는 의선각, 순절한 영규대사를 기리는 의병승장비, 허주대사의 부도가 있다.
절 입구에 있는 은행나무는 수령이 1,000년을 넘었다고 하는데 높이가 48m, 둘레가 10.4m나 된다.
■ 등산 코스 ■
(1) 보석사 - 영천암 - 도구통바위 - 정상 - 원효암 - 금산(8km, 3시간 소요)
(2) 금산읍 진악로광장 - 바위능선 - 정상 - 737봉 - 영천암 - 보석사(9km, 3시간 소요)
[승용차]
● 자가용
경부고속도로 - 비룡분기점 - 대전 통영간 고속도로 - 금산IC - 금산읍 - 진안방면(795번 지방도) - 석동리 보석사 입구 (12분 소요)
[대중교통]
●열차
서울-대전(새마을 1시간 35분소요), 부산-대전(3시간 30분 소요)
금산읍에서 남이면 석동방면 시내버스를 타고 석동초등학교 입구 하차 (15분소요)
신라 헌강왕때인 886년에 조구대사가 창건했다고 한다. 한때 교종의 대본산이며 한국 불교 31본산의 하나였다. 현재 조계종 충남 교구 말사.
절 이름은 절 앞산에 있는 암석에서 금을 캐내어 불상을 주조 하였다는데서 연유한다고 한다. 이 절이 한창 번성하였을 때 기거하던 승려만 500명이 넘었다고 한다. 임진왜란 때 불 탄 후 조선 고종때 명성황후가 중건하여 원당으로 삼았다고 한다.
절 안에는 의병승장 영규대사가 기거하였다는 의선각, 순절한 영규대사를 기리는 의병승장비, 허주대사의 부도가 있다.
절 입구에 있는 은행나무는 수령이 1,000년을 넘었다고 하는데 높이가 48m, 둘레가 10.4m나 된다.
■ 등산 코스 ■
(1) 보석사 - 영천암 - 도구통바위 - 정상 - 원효암 - 금산(8km, 3시간 소요)
(2) 금산읍 진악로광장 - 바위능선 - 정상 - 737봉 - 영천암 - 보석사(9km, 3시간 소요)
[승용차]
● 자가용
경부고속도로 - 비룡분기점 - 대전 통영간 고속도로 - 금산IC - 금산읍 - 진안방면(795번 지방도) - 석동리 보석사 입구 (12분 소요)
[대중교통]
●열차
서울-대전(새마을 1시간 35분소요), 부산-대전(3시간 30분 소요)
금산읍에서 남이면 석동방면 시내버스를 타고 석동초등학교 입구 하차 (15분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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