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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암사 - 조선 왕실의 명복을 빌던 으뜸 사찰

by 넥스루비 2007. 8. 7.
조선시대 왕실의 명복을 빌던 4대 원찰중 으뜸으로 꼽혔던 사찰로 불암산 중턱에 자리잡고 있다.
신라 헌덕왕 16년(828년) 지증법사가 창건하고 도선 무학이 차례로 중창하였다고 한다. 조선 세조 때 한양을 중심으로 도처에 원찰을 정하였는데 동 불암, 서 진관, 남 삼막, 북 승가 등 네 사찰을 호국 안민을 위한 기도 도량으로 정하였다. 불암사는 4곳의 원찰중 으뜸인 셈.
법당인 보광명전을 비롯 제월루 관음전 칠성각 산신각 독성각 등이 있다. 보물 212호로 지정된 석씨원류 212매가 보존되어 있다.

[승용차]
● 태능 선수촌 ⇒ 삼육대학교

[대중교통]
● 서울역 청량리에서 45번 시내버스 745번 좌석버스 이용. 불암동 하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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