덕이 있는 산이라는 광덕산(699m)의 동남쪽 기슭에 자리잡고 있는 절로 백제 의자왕 12년(652년) 자장율사가 부처님의 치아 1개와 사리 10과 등을 봉안하면서 창건하였다고 한다.
조선 세조가 부처님의 사리가 빛을 발한다는 말을 듣고 이 절을 찾았다고 한다. 세조어첩이 아직 전해져 내려오며 세조가 봉안했다는 지장보살상이 봉안돼 있다. 금 은으로 쓴여진 법화경(보물 390호)과 금자(金字)사적기가 소장돼 있다.
절 마당에 있는 호두나무는 수령이 4백년이 넘는다고 한다.
광덕산 기슭에 거대한 외동불상이 있다. 무릎 밑까지 오는 옷을 입고 있다. 석불의 뒷면은 아무런 조각없이 편편하며 상단은 각판에 두개의 큰 꽃이 조각돼 있다. 고려시대로 추정되는 이 석불은 높이가 3.98m, 대좌의 지름이 1.84m에 달한다.
조선 세조가 부처님의 사리가 빛을 발한다는 말을 듣고 이 절을 찾았다고 한다. 세조어첩이 아직 전해져 내려오며 세조가 봉안했다는 지장보살상이 봉안돼 있다. 금 은으로 쓴여진 법화경(보물 390호)과 금자(金字)사적기가 소장돼 있다.
절 마당에 있는 호두나무는 수령이 4백년이 넘는다고 한다.
광덕산 기슭에 거대한 외동불상이 있다. 무릎 밑까지 오는 옷을 입고 있다. 석불의 뒷면은 아무런 조각없이 편편하며 상단은 각판에 두개의 큰 꽃이 조각돼 있다. 고려시대로 추정되는 이 석불은 높이가 3.98m, 대좌의 지름이 1.84m에 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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